보트 위의 파수꾼 창비청소년문학 57
세라 콜린스 호넨버거 지음, 이은선 옮김 / 창비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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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가 떠오르게 만든 책이다. 죽음을 앞둔... 어쩌면 그럼으로써 삶을 하루하루 충실히 살게 된 아이의 이야기. 방학이 끝나갈 때가 되어서야 방학의 소중함을 깨닫듯... 물이 부족하게 되어서야 물의 소중함을 깨닫듯... 끝이 보여야만 깨닫게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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