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는 한 번만 받겠습니다
김병수 지음 / 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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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선생님의 팬으로 이번 작품도 기대가 되었다.
상담사로 일하고 있는 나에게도 힐링을 주고, 나침반의 역할을 하는 작품이었다.
3부로 나뉘어 누구나 고민하고 있는 주제를 이해하기 쉽게 다루어주시고, 그 문제를 마주할 수 있도록 힘을 주고 있다. 마지막 3부 상담실을 나와서는 인간, 김병수 선생님의 온전한 모습이 보인다
마음이 복잡하고, 어려울 때 잠시 시간을 내어 “상처는 한 번만 받겠습니다.”를 만나주면 분명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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