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이상하고 잘못된게 아니라 ‘특별함’이라고 이야기 해주는 메세지가 ‘너의 존재만으로도 특별해. 너는 괜찮은 아이야.’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 자존감은 더 많은 외부세계와 소통했을 때 높아진다고 했다. 버니비는 친구들과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가면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우리 주변에도 있는 친구이다.왼쪽으로, 아래로, 오른쪽으로 버니비의 외침에 따라 흘러가보면 ‘우리’가 함께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출간 소식이 들릴때부터 기다려졌던 작품! 사랑스러운 버니비를 우리 세가족이 응원하고 있다. 아이가 ‘우리가 버니비를 도와줬으니까 우리를 도와주겠데. 내가 힘들때 버니비가 함께 해주겠지?!’ 😍봄은 어떤 특별함이 있어? ‘나는 그림을 잘 그리는 특별함이 있어.’ 💖#박정화 작가의 #할아버지가낮잠자는동안에 도 만나봐야겠다!!!#버니비를응원해줘 #후즈갓마이테일 #그림책 #그림책추천 #책육아 #토끼 #육아 #공주 #귀여운책 #whosgotmytail #picturebook #박정화작가 #버니비 #동화책 #bunnybee #그림책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