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기담 - 근대 조선을 뒤흔든 살인 사건과 스캔들
전봉관 지음 / 살림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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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기로 알려진 일제시대에도 역시 '인간'은 살고 있는 것을 알게된 흥미진진한 책이다.

근대화의 싹이 트고 있었고 동시에 봉건주의의 굴레도 존재했던 물론 근대화도 강요된 근대화지만 ...

20세기초 아시아에서 일본을 모델로 삼은 국가들이 많았데요.......

단순히 일제시대를 "독립투사"와 "친일파"로 구분한 이분법을 극복하려면 읽어볼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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