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얇아 가볍게 읽은 책은 아니지만 한국사회를 바로보는 탁월한 시각중에 하나인건 분명합니다.
특히 6.25에 의한 한국사회변화에 대한 설명은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한번쯤 읽을 만한 책입니다.
저는 지하철에서 이틀동안 다 읽었는데 참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