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빛
마이클 온다치 지음, 아밀 옮김 / 민음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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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무것도 과거로 물러가지 않고, 어떤 상처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아물지 않고, 모든 것이 열린 채로 쓰라리게 존재하고, 모든 것이 영구히 공존하는 ‘콜라주’ 속에 있다...... - P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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