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알레르기 - 제3회 목일신아동문학상 동시부문 수상작 ㅣ 목일신아동문학상수상작 시리즈
추수진 지음, 가애(정가애) 그림 / 보림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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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티비터스 10기 12월의 도서를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 책은 추수진 작가 가애 그림의 <책 알레르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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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알레르기>는 아동을 위한 동시집입니다. 톡톡 튀는 동시들이 4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사소한 것들에 시선을 보내고 과일, 곤충 등 아동들에게 가장 일상적이고 친숙한 것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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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는 시의 하위호환 버전이 아니라 아동들도 시를 즐기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고안한, 그 무엇보다 상상력이 발휘되는 시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릴 적 동화책, 만화책, 소설책 등등 책을 가까이하는 시간이 정말 많았는데요. 하지만 동시는 읽었던 기억이 없습니다. 제가 아동일 때에도 동시는 있었겠지만 왜인지 접근한 기억이 없고 그에 따라 꽤 오랜 시간 시라는 것을 어렵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동시로 시를 친숙하고 즐겁게 생각할 수 있었다면 제가 시를 조금 더 빨리 즐길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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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작인 <책 알레르기>는 시의 내용도, 이 시가 표제작인 것도 참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아동이 아닌 저도 흥미가 생기는 제목인데 아이들이라면 더더욱 호기심을 부르지 않을까요? 이렇게 아이들이 시에 공감하고 재밌어하며 시를 읽게 만드는 동시의 매력이 가득 찬 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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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말이야, 동시를 매일 먹어야 하는 사람은 세상의 모든 어른들인지도 몰라. 동심의 눈이 아니라면 숨은 너를 어떻게 찾겠니? 어떻게 알겠니?"

<책 알레르기>는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손길이 느껴지는 동시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꺄르르 웃고 속닥거릴 수 있는 온기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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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알레르기>는 목일신아동문학상 동시 부문 수상작입니다. 목일신아동문학상은 한국의 아동문학가 목일신의 문학 정신과 항일 정신을 계승하고. 미래의 어린이들이 우리 국어로 쓰인 아름다운 글을 읽고 쓰며 맑고 평화로운 세상을 가꿔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2019년 제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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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알레르기>로 "새콤달콤한 동시를 꿀꺽", "동심의 눈이 반짝"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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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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