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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멘 음악대 하얀 암탉 - 새샘명작동화 22 ㅣ 새샘명작동화 22
그림 형제 지음, 신예영 옮김 / 새샘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브레멘 음악대> 주인에게 버림받은 당나귀 한마리가 더 이상 사냥을 할 수 없어 쫓겨난 사냥개와 이제 더 이상 쥐를 잡지 못하여 죽게 된 고양이와 곧 죽게 되어 울고 있던 수탉을 만나 함께 브레멘에서 음악대를 만들겠다며 길을 떠난다...
<하얀 암탉> 하얀 암탉 한 마리가 밀알 몇 개를 주워 친구들에게 함께 심자고 했지만 친구들은 모두 싫다고 하였다. 친구들은 밀이 다 자라 수확을 할 때도 하지 않겠다고 하였고, 빵을 다 만들 때까지도 아무런 일을 하지 않으려 했다. 할 수 없이 하얀 암탉 혼자서 일을 하여 맛있는 빵을 만들게 되는데....
책 말미에 동화내용을 되짚을 수 있는 논술식 물음들이 준비되어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