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을 위한 아름다운 동화

신데렐라 - 새샘명작동화 11 ㅣ 새샘명작동화 11
샤를 페로 지음, 신예영 엮음 / 새샘 / 2001년 5월

다아는 이야기로...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새 어머니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고 언제나 일을 많이 해야했던 아이, 그래서 '먼지투성'이라는 뜻의 '신데렐라'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책뒷부분에 이야기를 되짚어 볼 수 있는 논술식 질문이 마련되어 있어 좋다.

유아동에게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황금거위 ㅣ 새샘명작동화 15
신예영 엮음 / 새샘 / 2001년 5월

삼형제 중에서 제일 바보스럽게 보여 놀림감이 되었던 막내는 난쟁이에게 작은 친절을 베풀어서 황금거위를 얻게 된다. 황금거위의 깃털이 탐이나서 뽑으려던 사람이 그 황금거위에 달라붙고, 그 사람을 떼내려던 사람이 붙고 또 붙어서 일곱명이나 붙은 채로 웃음을 잃어버린 공주 앞으로 지나가게 되는데...

단어를 작은 아이콘모양으로 표시해 주고 책뒷장에는 이야기를 되짚을 수 있게 논술식 질문이 있어 좋다.

유아동에게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장화 신은 고양이 - 새샘명작동화 16 ㅣ 새샘명작동화 16
신예영 엮음 / 새샘 / 2001년 6월

주인을 아주 잘 모시는 고양이의 지혜가 돋보이는 이야기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막내는 유산으로 고양이한마리를 받게 된다. 막내가 '이 고양이 한마리로 무얼 하지?'하고 생각하고 있을 때 고양이 푸스는 막내에게 장화와 자루를 구해 달라고 한다.....

단어를 그림을 덧붙여 설명해 주고 책뒷편에는 이야기를 되새길 수 있게 논술식 물음이 있어 좋다.

유아동에게 들려주는 아름다운 동화책

혹부리 할아버지, 소가 된 게으름뱅이 - 새샘명작동화 17 ㅣ 새샘명작동화 17
신예영 엮음 / 새샘 / 2001년 5월

<혹부리 할아버지>  나무를 하러 갔다가 도깨비들을 만나 거추장스런 혹을 떼고 금은보화까지 생긴 착한 혹부리 영감의 이야기를 들은 심술쟁이 혹부리 영감은....

<소가 된 게으름뱅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지 않고 일하기도 싫어하던 한 아이가 소가 한가롭게 쉬고 있는 것을 보고 부러워한다. 그래서 소가 되고 싶어하는 아이는 소가죽을 써 보았는데...

책 뒷편에는 이야기를 되짚어볼 수 있는 논술식 질문이 있어 좋다.

재미와 교훈이 함께 하는...

피노키오 ㅣ 생각이 자라는 Start 세계 명작 18
카를로 콜로디 원작, 정지현 그림 / 베틀북 / 2005년 10월

외로운 제페트 할아버지가 사랑으로 만든 나무인형 피노키오. 사람처럼 말도 하고 움직이기도 한다. 할아버지는 잘 가르켜 보려고 하지만 개구쟁이 피노키오는 말썽만 피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