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풍수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편이지만(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까요) 어쨌거나 집구조에 대한 여러 풍수적 해석에 대한 상식을 갖게 해 줍니다. 남편인 가장이 지내는 방, 부엌과 화장실의 위치, 남자아이 공부방, 여자아이 방, 대문의 위치 등 솔깃한 내용들도 꾸며져 있습니다.
런던에 있는 박물관이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돼 있어요. 전혀 어렵지 않으니 꼭 읽어보세요
우리나라에도 다문화 가정이 많이 늘었지요. 이 책을 읽으면 아이들에게 나와 다른 피부색을 가진 친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서로 사랑하게 될 것 같네요
학생때 읽고 어른이 되어 초등학교 아이 때문에 다시 읽었어요. 역시 좋은 책은 언제 읽어도 감동을 주는 것 같아요. 초등 4학년이상 읽으면 좋을 것 같네요
책한권에 몇가지 이야기가 하나같이 감동을 주는게 아니라 마음 한구석을 아리게 하네요. 한번쯤지금의 생활을 생각해보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