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지금 나에게 모든 것을 걸어라] 애 하이엇

[eBook] 지금 나에게 모든 것을 걸어라 - 구글, 아마존에서 일하며 배운 일과 삶의 성공 마인드셋
앤 하이엇 지음, 신솔잎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1월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오늘은 앤 하이엇의 <지금 나에게 모든 것을 걸어라> 서평을 가지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뭔가 중간고사끝난 이후로 좀 느슨해졌다는 느낌을 받고 있어요

물론 하는건 여전히 많지만 좀 집중력이 떨어지고

일의 효율도 느끼지도 못하는 것 같기도하고.

그러한 가운데 이 책을 읽으니까 다시 한번 열심히 살(?) 동기부여를 얻은 것 같아요

저자인 앤 하이엇은 15년간 아마존과 구글에서 일하며 배운 삶과 일의 성공 마인드셋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니 니체의 사상에 대해서 떠올랐어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니체는 다시 삶을 산다고 가정해도

지금의 삶을 선택할 수 있을정도로 현재에 충실히, 열정적으로 살라고 역설하였습니다.

저도 한국 경영자중에서 정주영 회장님의 '이봐, 해봤어? 해보기나 했어?' 정신을

되게 좋아하고 실천하려고 하는데 그 부분도 떠오른 것 같아요.

요즘의 제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과연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너무 긴장이 풀리지 않았는가? 고민을 해보았고 다시 재정비하게된 것 같아요.

아 그렇다고 뭐 번아웃이 왔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그냥 뭔가 그러네요 ㅋㅋㅋㅋ

연말과 새로운 2024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

새로운 동기부여를 얻고 싶으신 분은

이 책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지금 나에게 모든 것을 걸어라

[eBook] 지금 나에게 모든 것을 걸어라 - 구글, 아마존에서 일하며 배운 일과 삶의 성공 마인드셋
앤 하이엇 지음, 신솔잎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1월

확실한 동기부여에 적합한 책

[서평][암호화폐 트렌드 2023] 표상록외 4인

암호화폐 트렌드 2023
표상록 외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2년 11월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오늘은 <암호화폐 트렌드 2023> 서평을 가지고 왔습니다~

암호화폐란 말을 다들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에요

불과 몇개월전만하더라도 코인 열풍이 전 세계를 휩쓸었고

블록체인을 비롯해서 암호화폐가 뜬다는 것은 다 알겠는데

그래서 암호화페가 뭐야? 이제 다 끝난거 아니야?

라고 반문하는 주변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특히 제가 블록체인쪽에서 공부하고 있으니까 그런 질문을 많이 받는데

가끔씩은 저도 이 길이 맞는건가? 부터 시작해서 앞으로의 트렌드는 어떻게되지?

반문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런 저한테 이 책은 많은 길라잡이가 돼주었던 것 같아요!

우선 이 책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2023년을 보기 전

그동안 암호화폐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보고 있어요

암호화폐는 2017년 이전에 나왔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첫번째 코인 열품이

2017년에 일어났어요!

1. 채택

2. 웹 3.0 트렌드

3. 디파이&다오 트렌드

4. 메타버스&NFT&P2E트렌드

5. 보안&보험트렌드

6. 지표트렌드까지

총 6파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파트 5번의 보안 부분을 가장 유심깊게 봤어요.

개발자기도하고 보안이 뒤바쳐주지 않으면 이 모든 것이 무용지물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해당 책에서는 기술적인 이야기보다는 사기 등에 조심해야할 사항들이 기재되어 있어요.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서 투자 등 더 현실적인 방향들까지도 기재되어 있습니다!

어려운 기술적인 용어가 많이 들어가있는 책이 아니라서

암호화폐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들에게 부담없이 추천드릴 수 있는 책이에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암호화폐 트렌드 2023

암호화폐 트렌드 2023
표상록 외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2년 11월

앞으로의 암호화폐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책

[서평][빌런의 공식] 사샤 블랙

[eBook] 빌런의 공식 - 욕하면서 끌리는 마성의 악당 만들기 ㅣ 어차피 작품은 캐릭터다 1
사샤 블랙 지음, 정지현 옮김 / 윌북 / 2022년 10월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오늘은 <빌런의 공식> 서평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책의 제목이 바로 '빌런'의 공식인데요

빌런이 악당이란 뜻인데 왜 사람들은 악당에 주목할까요?

바로 주인공과 스토리를 돋보이게 하려면 빌런도 돋보여야하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잘 아는 해리포터만 하더라도

해리,론,헤르미온느뿐만 아니라 악당 포지션인 말포이 즉 슬리데린 팬덤도 상당한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만큼 스토리상 악당의 비중이 정말 큰데요

이 책은 기존에 제가 읽은 <픽사 스토리텔링>과 굉장히 유사한 책이에요!

정말 재밌게 술술 읽는 중에

우디가 등장했어요!! ㅋㅋㅋㅋㅋ

제 컨셉이 우디와 함께 독서여행인데 우디를 보니 되게 반갑네요 :)

(제 영어 이름이 우디인줄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이 글을 읽으면서 막연히 우디를 메인 주인공으로서만 생각했었는데

어떻게보면 정말 찌질하고 이기적인 그러한 빌런이더라고요!!

기존에 빌런은 조연 느낌으로 받아들였는데

요즘 흥행하는 영화나 소설 등을 보면 빌런이 주연이될 정도의

임팩트를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이처럼 다양한 기존의 매력적인 스토리에서의 빌런들의 역할과 매력들에 대해서 살펴보고

정말 약간의 휴식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은 책이에요~~

해당 시리즈는

빌런의 공식, 히어로의 공식, 사이드 캐릭터의 공식 이렇게 3권의 책이 있는데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나머지 두 궈의 책들도 읽어보고 싶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