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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오늘은 <빌런의 공식> 서평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책의 제목이 바로 '빌런'의 공식인데요
빌런이 악당이란 뜻인데 왜 사람들은 악당에 주목할까요?
바로 주인공과 스토리를 돋보이게 하려면 빌런도 돋보여야하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잘 아는 해리포터만 하더라도
해리,론,헤르미온느뿐만 아니라 악당 포지션인 말포이 즉 슬리데린 팬덤도 상당한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만큼 스토리상 악당의 비중이 정말 큰데요
이 책은 기존에 제가 읽은 <픽사 스토리텔링>과 굉장히 유사한 책이에요!
정말 재밌게 술술 읽는 중에
![](http://image.yes24.com/blogimage/blog/d/e/deer9691/YIhtqyjK.png)
우디가 등장했어요!! ㅋㅋㅋㅋㅋ
제 컨셉이 우디와 함께 독서여행인데 우디를 보니 되게 반갑네요 :)
(제 영어 이름이 우디인줄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이 글을 읽으면서 막연히 우디를 메인 주인공으로서만 생각했었는데
어떻게보면 정말 찌질하고 이기적인 그러한 빌런이더라고요!!
기존에 빌런은 조연 느낌으로 받아들였는데
요즘 흥행하는 영화나 소설 등을 보면 빌런이 주연이될 정도의
임팩트를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이처럼 다양한 기존의 매력적인 스토리에서의 빌런들의 역할과 매력들에 대해서 살펴보고
정말 약간의 휴식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은 책이에요~~
해당 시리즈는
빌런의 공식, 히어로의 공식, 사이드 캐릭터의 공식 이렇게 3권의 책이 있는데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나머지 두 궈의 책들도 읽어보고 싶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