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압축 성장의 기술 - 직장에서는 절대 가르쳐 주지 않는 회사 밖 성장 공식
김미희 지음 / 푸른숲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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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오늘은 <내 인생, 압축 성장의 기술> 서평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책은 이승건 토스 대표님께서 추천사를 써주셔서 바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크게 5스텝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스텝1. <원석 발견하기> : 숨겨진 기회 포착

스텝2.<기름 붓기> : 꿈을 찾기 위한 연료 충전

스텝3. <불 태우기> : 내 안의 성장 DNS 설계하기

스텝4. <계속 타오르기> : 성장 레시피를 시스템화하기

스템5. <압축성장> : 리스크를 딛고 로켓처럼 날아오리기

이 책은 김미희대표의 창업 연대기를 그린 책이다.

그녀가 삼성전자를 나온후 두 번의 창업에 대해서 그중 특히 지금 진행중인 빅크에 대한 이야기가 주다.

크리에이터 기반으로 유망한 스타트업 대표님을 알고 있어서

동종업계인 빅크를 알게되니 뭔가 신기했다.

(내가 알고 있다는 대표님도 서로 안다는 아니고 나 혼자 소식을 챙겨보고 있다는 뜻,,,??)

이 책에서 김미희 대표가 가장 강조하는 점으 바로 '페인 포인트'이다.

즉 자신의 결점을 역이용하여 그것으로 성공하는 지름길이다.

 

누구에게나 결점, 결핍이 있기 마련이다.

누군가는 해당 결핍이 컴플렉스가 되어 평생을 불평불만을 하는 사람으로 남을 수 있고

김미희 대표처럼 이를 역이용하여 자신의 강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

나도 김미희 대표와 마찬가지로, 아니 그보다 더 결핍이 많은 사람이고 질투가 많은 사람이다.

나도 최근 2년간 나의 컴플렉스를 나의 강점으로 승화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나름 성공적인 결과까지 도출했다.

그리고 그녀의 빅크를 시작하게된 계기가 또 인상적이다.

그녀는 유튜브를 포함하여 크리에이터에 종사하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인플루언서 라이프의 밝은 면만 보는 것이 아닌 고민과 걱정에 귀기울였고

이를 사업화하여 좋은 성과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사업의 정의에 대해서 누군가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주저없이 다음과 같이 대답할 것이다.

"사업은 사람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흡사 인문학을 소개하는 문장이라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결국 우리가 사는 세상은 모두 인간으로 귀결된다.

사업도 매한가지다.

사람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 그들의 wants와 needs 를 캐치할 수 있다.

무엇이 돈이 될까보다 사람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는 시간을 앞으로도 더 많이 가져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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