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아무것도 아니다 -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이들의 이야기
C-Suite Club 지음 / 이콘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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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오늘은 <실패, 아무것도 아니다> 서평을 가지고 왔습니다!

정말 귀중한 책이다.

이 책의 부제가 <고난을 딛고 일어선 CEO 17인의 이야기>이지만

모든 인물들이 사전적 CEO는 아니다.

외교관도 있고 노무사도 있고 연구소장도 있고.

그렇기에 이 책이 더 귀하다고 느껴진다.

각자의 분야는 다르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실패와 고군분투를 한 경험을 적힌 책이라니.

 


 

누군가 나에게 '당신의 실패를 책으로 집필해보는건 어떨까요?' 라고 묻는다면

그래도 5초간 고민은 할 것 같다.

나 역시 실패의 중요성과 성장하기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승낙을 할테지만

그럼에도 쉬운 길은 아니다.

실패를 통한 자신의 성장 스토리를 적으신 분도 계시지만

꽤 많은 분들께서 말그래도 실패 이야기를 적으셨다.

그들은 실패를 통해서 내적 성장을 이루고 값진 경험을 했겠지만

그래도 말그대로보면 처절한 실패다.

나는 오히려 이런 인물들에 눈길이 갔다.

그들의 이야기에는 공통점이 있다.

"내가 경험한 성공은 주변 인물들 덕,

내가 실패한 이유는 나의 교만탓."

밑줄도 많이 긋고 책 페이지도 많이 접어놓았다.

침체기에 접어들어 리마인드가 필요할 때

이 책을 다시 꺼내볼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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