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통하는 피드백, 강점 말하기 - 팀원의 마음을 사로잡는 요즘 리더의 비밀 무기
이윤경 지음 / 블랙피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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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오늘은 <무조건 통하는 피드백 강점 말하기> 서평을 가지고 왔습니다~

요즘 리더쉽에 관한 책에 대해서 많이 읽는 중이다.

이전에 나름 관리직과 사람을 다루는데 능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부딪히고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아 난 정말 아직도 많이 부족하구나'를 매일, 아니 매 순간 느끼고 있다.

느끼고 깨닫는 것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이어져야하니까

그러한 연장선으로 이 책도 읽었다.

고등학교때 오히려 많이 봤던 ㅋㅋㅋㅋ 대학일기에서 일하시는 분이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책은 서술된다.

삼천포로 가서 동생이 몇달전에 대학일기에서 스태프인가 사진촬영인가를 해서

sns 스토리를 통해서 다시 보니까 뭔가 느낌이 묘했다.

다시 책으로 돌아와서 이 책의 제목처럼 '피드백 강점 말하기'에 대해서 공감이 많이 됐다.

피드백이라는 것 자체가 어떻게보면 되게 잔인한 수순이다.

어떻게보면 더 나은 다음을 위해서 사적인 관계와 상관없이 차가운 이야기를 해야한다.

이러한 피드백의 특성으로 상대방의 강점을 말한다니.

저자는 다음과 같은 예시로 이렇게 설명하였다.

"넌 지나치게 감정적이야" 가 아닌 "넌 동료들을 위하는 마음이 커."

"넌 너무 조급해" 가 아닌 "넌 어떻게든 빠르게 문제를 풀어"

그렇다. 말을 예쁘게 하는 것이다.

말을 예쁘게 한다는 것은 단순히 상대방이 듣기 좋은 달콤한 말만 하는 것이 아닌

관점을 바꾸어 상대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물론 처음은 힘들고 시간이 걸리진 않지만

꾸준히 노력해야한다.

개인적으로 상대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려면

우선 나 자신부터 긍정적으로 바라봐야한다고 추가적인 생각이 든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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