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쉽게 풀어쓴 현대어판 : 나사의 회전 미래와사람 시카고플랜 시리즈 6
헨리 제임스 지음, 민지현 옮김 / 미래와사람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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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오늘은 헨리 제임스의 <나사의 회전> 서평을 가지고 왔습니다!

정말 <미래와 사람> 출판서에서 출시하고 있는 시카고플랜 도서들 읽을 때마다 느끼는건데

와 진짜 내가 모르는 고전 문학들이 너무나도 많다...

어쩌면 중고등학교때, 아니 대학교 1학년때까지 (2학년도이긴한데) 거의 책을 안 읽다보니

당연한것일수도 있는데 적어도 유명한 도서들은 제목이라도 들어봤을 법한데

저자는 물론 책 제목도 잘 모르는 책들이 무수히 많다,,,

저자인 헨리 제임스에 대해서 알아보면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서 신기하게 영국으로 이주를 했다.

이 책 역시 영국에서 살 때 지어졌고 말년에는 40년만에 미국으로 돌아와서 생활하다가

미국이 제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지 않는 데 분개하여 영국으로 귀화하였다고 한다.

되게 뭔가 정의의 사도 느낌?

케네디도 자신의 출세를 위해 제2차 세계대전에 자진해서 참전 (내가 알기론 면제인데도 무슨 수를 써서 참전을 하고)을

했다고 하고

미국에서는 군인 대접을 월등하게 하니까 이해하려고 해도 가끔은 이해가 안된다.

 

다시 책으로 돌아와서

이 책은 고딕 호러 장르에 속한다.

어렸을 때 한 5살 6살? 찰스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 읽고 며칠을 잠 못든 기억이 있는데

약간 그 책과 유사한 거 같다.

지금은 컸으니까 재밌는 상상력이다라고 넘어갈 수 있지만

이 책도 어렸을 때 읽었다면 정말 며칠을 잠 설쳤을 것 같다 ㅋㅋㅋㅋ

가볍게 읽어보기 좋은 책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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