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 엑설런트 - 탁월함을 찾을 때까지 좋은 것을 버려라
신기주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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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오늘은 <싱크 엑설런트> 서평을 가지고 왔습니다~!!

똑똑하게 생각해라...

우선 목차부터 눈에 확 들어왔다.

개인적으로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

표지, 머리말,목차를 꼼꼼하게 보는 편인데

이 책의 경우 목차가 되게 화려하게 장식이 되어있어서

디테일에 좀 놀랐다.

디자인도 좀 귀여운 캐릭터?들이 종종 나타난다.

이 책은 현재 스타트업과 기업중에서 혁신적인 아이템과

그 아이템은 어떻게 도출이 되었는지 분석하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옥소폴리틱스의 설명이 눈에 확 띄었다.

'논쟁은 있지만 혐오는 없다'

요즘 혐오의 시대가 아니겠는가

과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자 하는지 궁금하고

처음 들어보는 회사명이라 이 챕터부터 살펴보았다.


 

 

옥소폴리틱스의 유호현대표는 실리콘 밸리의 의사결정과정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단순히 다수라고 선택되는 것이 아닌 데이터 기반으로 이것이 과연 옳은 선택인지 확인해보는 것이다.

해당 회사는 5개의 부족 알고리즘을 통해서 전개된다고 한다.

솔직히 나도 아이템에 대해서 팀원들과 이야기했을 때

가장 처음으로 나오는 이야기가 정치 플랫폼이다.

왜냐? 바로 마니아층이 두텁기 때문이다.

실제로 팀원이 다녀온 어느 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에서도 이러한 플랫폼이

귀여운 캐릭터와 디자인 되었고.

하지만 알다시피 사람들은 자신의 사상에 대해서만 관심이 있다.

물론 현재 옥소폴리틱스는 그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앱이지만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정말 책장에 계속 두어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책이다.

손정의 회장님이 계속 아이디어에 대해서 고민을 했듯이

나도 잘나가는 스타트업과 회사들을 살펴보면서

끊임없이 치열하게 고민해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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