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은 사라지지 않는다
임진환 지음 / 쌤앤파커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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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오늘은 <영업은 사라지지 않는다> 서평을 가지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책의 제목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어떠한 시대든 우리 인류가 멸종되지 않는한 우리는 사람을 대하고 사람을 설득해야한다.

설득한다고 하니까 좀 무거워보일 수도 있는데

어린 아이의 부모를 향한 투정도 어떻게보면 설득의 한 종류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철학과 인문학, 심리학에 여전히 관심이 많은 것이고

또 그렇기에 영업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스스로를 돌아보면 나는 정말 사람을 대하기에 능숙하지 않다.

어렸을 때는 학급회장을 빼놓지 않고 했고 또 지금 단체를 이끌고 있는 입장이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가 긴장이되고

말을 하더라도 유도리있게 잘 하지도 못한다.

물론 그렇기에 요즘 더더욱 스피치 연습을 하는거고

이런 책에도 서슴없이 손이 간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책은 '디지털' 시대에 맞춰 디지털과 각종 데이터로 중무장한 소비자들을

어떻게 설득시켜 이윤을 낼 수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총 10파트로

앞부분에는 현재 우리가 처한 현주소를 살펴보고

뒷부분에는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본다.

앞서 말했듯이 단순 책만 읽는다고 영업의 기술이 늘지는 않는다.

비단 해당 책뿐만 아니라 모든 장르의 책이 마찬가지다.

나를 비롯해서 이 책에 필요성을 느낀 독자라면

실천과 연습을 해야겠다.

쉽지 않겠지만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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