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오늘은 <플레이 나이스 벗 윈>이란 책의 서평을 가지고 왔습니다 :))
이 책의 저자가 바로 '마이클 델'인데요
혹시 델이라는 이름이 익숙하신가요?
삼섬,LG,애플, 마이크로소프트처럼 PC의 세계적인 기업 바로 그 'DELL'의 창업주가 이 책의 저자입니다!!
자퇴생 창업가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든 델의 비즈니스 이야기.
이정도 사이즈면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은 손이 갈만한 책인거 같아요!!
대표적으로 빌 게이츠부터해서 레이달리오,리처드 브랜슨을 포함해서 여러 IT 및 세계적인 회사 경영진들의 추천사가
책의 앞부분을 장식하고 있어요.
책의 내용으로 들어가서
<중요한건 '성장'이다 (상장 기업에서 비공개 기업으로)>와 <투명하게 혁신하라 (비공개기업에서 상장 기업으로)>
이렇게 크게 2 챕터로 이뤄져있는데
저는 이 챕터를 보자마자 좀 이상했어요!
바로 첫번째 첩터의 부제인 [상장 기업에서 비공개 기업으로] 라는 말때문인데요
거의 대다수 회사들은 자신의 회사가 상장되는 것이 목표인데
역순으로 표시된 챕터보고 이 책이 남다르다라는 것을 알아차렸어요~
이 책을 읽다보면 최근에 읽은 (아직 서평을 안쓰긴 했지만)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X 스토리를 담은 <리프트 오프>라는 책과 상당 부분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델이 23살에 적은 포부를 읽어보니 정말 가슴 뛰는 문장들이 많았어요
특히 불확실한 현실속에서 자신과 동료들을 믿고 앞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그러한 자신감이
지금 읽어도 부러움 감정이 느껴질 정도에요
개인적으로 Dell 제품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이 책을 통해서 Dell 회사와 경영진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되고
또 창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많은 조언을 받은 책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