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웨이브 - 우리의 모든 것을 바꿀 넥스트 빅씽이 온다!
더밀크 지음 / 행복한북클럽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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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오늘은 <웹3 웨이브> 의 서평을 가지고 왔습니다!

IT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정말 귀에 피가나도록 들은 단어 '웹 3'

IT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요새 정말 핫한 분야인데요

'웹 3'로 표기되기보단 'Web 3.0'으로 더 많이 표기되는 단어이죠!

그럼 도대체 '웹 3'가 뭐냐? 블록체인이니 코인이니 등등 얼핏 들어봤는데

구체적으로 그게 뭔데?! 라고 생각들 많이 하실 겁니다.

우선 웹 3.0을 보기위해선 하위 버전인 웹 1.0 과 웹 2.0에 대해서 알아봐야해요.

웹 1.0은 인터넷의 초창기 모델로 우리가 논문이라든지 사전과 같이 정보를 일방적으로 수용하는 시스템을 말하고

웹 2.0은 요즘 다들 부대끼면서 사는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플랫폼을 기반으로 타인과 서로 상호작용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웹 1.0은 일방통행, 웹 2.0은 플랫폼을 기반으로한 쌍방향 그럼 웹 3.0은?

네 바로 기존의 플랫폼에 대한 의존 없이 개인 맞춤형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탈중화 개념이 메인인 '블록체인'과 자꾸 엮이고 하는 겁니다~!

이 책에서는 전반적인 웹3 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어요.

파트 1 인 <지금 왜 웹3 열풍이 부는가>

특히 자본의 대 이동에 중점이 맞춰져있는데

저는 이 부분을 굉장히 중요하게 봤어요.

새로운 산업이 만들어질 때 보통 돈의 흐름을 면밀하게 살펴봐야해요.

돈이 움직이는 곳에 사람이 가게되고 그곳에 자연스럽게 기술이 발달하고 새로운 개척지가 만들어지게되죠.

우리가 흔히 돈을 잘 벌려면 돈이 흐르는 금융쪽으로 진출하라 라는 말이 있잖아요?

이 말과 일맥상통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렇게 웹 3 열풍과 자본의 이동에 대해서 살펴보고

파트 2 에서는 <웹 3의 정의와 기술>

여기서는 제가 앞서 설명드린 웹 1.0, 웹2.0과 비교한 웹 3.0,

블록체인과 관련하여 NFT,Defi,Dao 를 살펴보고요.

 

NFT,Defi,Dao ... 벌써 단어부터 되게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우선 이쪽 세계에서는 D라는 말을 되게 좋아해요.

바로 탈중화인 Decentralized 의 약자기 때문에 앞으로 D를 보면 아 이건 이런 뜻이구나

유추할 수가 있죠!

파트 3에서는 <웹 3 지형도>로 현재 웹3.0의 현주소를 살펴볼거에요

웹3.0에서 핫한 기업들을 살펴보고

기술측면에서 골격에 해당하는 인프라들과 NFT의 방향성, 그리고 앞으로 어떤 BM으로 나아갈지까지!

여기서 제 의견을 하나 더 하자면

제가 아무래도 블록체인쪽 학회를 운영하면서 주워들은게 있는데

그중 신기했던 것 중 하나가

이쪽 분야에서는 기업, 회사라는 단어를 안쓰고

주로 재단, foundation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예로 비트코인을 들자면

비트코인 기술에 의존하여 영리 기업이 재단에 기부하는 보조금으로 재단을 운영하기에

특히 미국을 포함한 외국계에서는 회사라는 명칭보다 재단이라는 명칭을 공식적으로 쓰고 있어요~~

파트 4에서는 해쉬드를 포함하여 핫한 <웹3.0 파운더와의 인터뷰>가 실려 있습니다~

파트 5에서는 <암호화폐의 겨울>이라는 제목인데요.

흔히 지금 이 시기를 <암호화폐의 겨울>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특히 테라사태가 터진후 마치 '닷컴버블'이 일어난후 IT 거품이 많이 빠진 직후와

지금이 상당히 유사해서 '겨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죠.

이 겨울이 어느정도 지속될지는 모르지만 저를 포함하여 이쪽 분야에 긍정적인 관점을 가진 사람들은

이 겨울이 끝나면 정말 세계에 꼭 필요한 기술로 자리매김해 있을거에요!

마지막으로 파트 6에서는 앞으로 <웹 3.0의 미래>를 사펴보고

최근에 업데이트된 이더리움과 또 핫한 다른 체인인 솔라나와의 관계

웹 3.0을 넘어선 암호화폐에 대한 업계 관계자들의 예측이 실려있어요!

웹 3.0 에 대해서 정말 핫한 소식과 쉽게 잘 설명이 되어있어서

웹 3.0 에 대해서 알고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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