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 비해비어 Winning Behavior - 리더를 꿈꾸는 직장인을 위한 ‘이기는 행동’
유인상 지음 / 니어북스 / 2022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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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오늘은 <위닝 비해비어>라는 책의 서평을 가지고 왔습니다!


책을 읽게된 계기

책 제목이 우선 끌렸어요. winning behavior, 이기는 행동. 흔히 사회생활을 전쟁이라고 하잖아요?

정말 살아남기 힘든 그러한 사회생활 속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고 롱런을 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저도 더 성장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자 소개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졸.

에이핌경영자문의 대표 어드바이저.

경영 칼럼니스트로 활동.

한국능률협회컨설팅 (KMAC)에서 25년간 재직 및 부사장 역임.

책 내용

총 5챕터의 내용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어요.

  1. 직장생활과 삶

  2. 업무역량, 그리고 소통

  3. 직장생활 금기사항 다섯 가지

  4. 어려운 상황 대처법

  5. 임원으로 가는 길 

신입사원부터 임원까지 각 과정에 필요한 역량들을 살펴보고

퇴직한 이후에도 꾸준히 활동하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어요.

인상깊은 부분



우선 정말 이 표를 보면서 요즘은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어요.

특히 코로나 이후로 어떻게보면 개인주의가 더 극심화되었고

서로를 의심하는 등 타인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낮아진 시대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 뒤에도 나오지만 '꼰대'와 '역꼰대'(젊은 꼰대)에 대한 설명이 나와요.

꼰대는 우리가 흔히 알다시피 고집불통의 4~50대 상사를 의미했다면

'쿨'하다라는 단어 뒤에 숨어 무례하게 행동하는 2~30대 직원들의 '역꼰대'현상까지.

이렇게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들과 같은 목표를 위해서 움직이려면

아무래도 '소통'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로 부상한거 같아요.

또 개인적으로 퇴직 연령에 대해서도 충격을 먹었어요.

흔히 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막상 대기업들의 퇴직 연령을 보니까 4~50대도 대다수고

심지어 대기업의 임원까지 간 사람들도 퇴직후 마땅히 할 것이 없어서

골프로 시간을 떼우는 등의 현실을 보니까 좀 생각이 많아진 것 같아요.

정말 자신만의 '업'이 중요해진 시대에 살고 있다는 거죠.

자신만의 업을 인정받으려면 이 책에서 강조하는 능력은 크게 2가지에요.

끊임없는 자기계발노력과 겸허한 자세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

즉 능력과 인성 부분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성공에 있어서 당연한 부분이라고 다들 알고있지만

실행하기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 알거에요.

그래서 사람들은 이러한 질문들을 하곤 합니다.

'실력은 없는데 인성이 좋은 사람과

실력은 출중하지만 인성이 나쁜 사람중

어느 사람이 더 나을까요?'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곳이기에 실력이 없다면 그 사람을 사용할 이유가 없고

또 인성이 나쁘다면 실력이 좋아도 회사 분위기 등 결과적으로 나쁜 결과를 끼쳐요.

저자는 이 두 가지 역량을 두 날개로 비유하며 날아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 강조함으로써 이분법적 사고로부터 탈피했어요.

추천하는 사람

물론 스타트업 경험은 있지만

아직 저도 그렇다할 사회적 경험이 없어서 뭔가 막연하지만

추후에 회사에 재직이나 창업을 할 때 내 자신이 과연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 가 의구심이 들 때

반면교사로서 읽기에 좋은 책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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