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원칙 - 제시 리버모어 월가의 영웅들 1
제시 리버모어 지음, 우진하 옮김, 박병창 감수 / 페이지2(page2)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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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오늘은 <제시 리버모어 투자의 원칙> 서평을 가져왔습니다~~

이 책을 읽게된 계기

제목을 보는 순간 아, 이 책은 읽어야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

흔히 추세매매의 아버지라고 불리고 현재까지도 투자와 관련해서 대단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제시 리버모어'의 투자의 원칙이라니..

과연 그가 생전에 중요시 여겼던 원칙이 무엇인지 정말로 궁금했어요!

(생전에 그가 남긴 책은 이 책이 유일하다고 해요..!)

또한 대한미국 대표 경제 유튜브 중 하나인 <삼프로 TV>의 방병창님께서 감수를 했다고 하니

이정도면 투자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안 읽어볼 수가 없죠~

저자 소개

14세에 5달러로 투자를 시작하여

1929년 월스트리트 대폭락에도 1억달러의 수익을 얻은

전설의 투자자.

'월스트리트의 큰 곰'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1940년 권총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책 내용 요약

앞서 말했듯이 제시 리버모어가 집필한 유일한 책이에요

그가 투자함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지키는 원칙과

투자의 방향성이 기록되어 있어요.

또 마지막 챕터에서는 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했어요~

인상깊은 내용

우선 책을 읽기 전 어떤 내용들이 있나 쭉~ 살펴봤는데

재밌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바로 모든 채색은 빨간색으로 되어있어요!!



주식차트에서 빨간색은 +, 파란색은 - 을 뜻하는데

아마 그런 측면에서 독자들도 이 책을 읽고

투자에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디자인을 빨간색으로 한 것 같아요 ㅎㅎ

또한 저자는 본인이 주식하는 방법을 투자가 아닌 투기라고 말한점에 놀랐어요

'투기꾼'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투기는 사회적으로 안좋은 의식을 받는 단어인데

그 단어를 이용해 자신을 표현하다니.

제 생각에는 정말 이 기업을 위해서 돈을 내는 투자가 아닌

자신의 이윤을 위해서 주식을 하기에 저자는 과감하게 투기라는 말을 쓴 것 같아요.

물론 그는 생전에 수십년동안 매일 공부하며 진심으로 임했기에 성공했어요.

이 책에서 가장 반복되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참을성', '인내심'이에요

저도 초기에는 , 물론 지금도 주린이긴 하지만, 정말 본업을 놔두고 주식 차트를 봤을 정도로

인내심없이 주식을 했어요.

마음을 비우고 지켜보면서 일희일비하지 않는 자세가 필수적인 것 같아요!

또한 저자는 미라클 모닝을 아주 충실히 지켰어요!

가급적 오후 10시에 자고 일찍 일어나서 어제의 불안과 번잡한 생각을 지운채

다시 투자정보들을 맑은 정신으로 바라보고 평온함을 유지한채 투자에 임하려고 노력했어요.

또 재밌는 글중에 그가 월스트르트저널과 1920년도에 1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력 인터뷰한 기사가 있는데

"전쟁은 그만 잊고 이제 평화로운 시기로 접어들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저는 이 대목을 읽고 "아직 안 끝났습니다 선생님"이라고 혼자 중얼거렸네요,,

안타깝게도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 그리고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우리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전쟁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을 보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팠어요..!

마지막으로 제시 리버모어의 5가지 원칙을 소개하고 마칠게요!

1.자신의 투자금을 보호한다.

한 번에 모두 투자하지 않는다.

2.손실률 10퍼센트 원칙을 지킨다.

3.현금을 비축한다.

4.수익이 나는 주식은 계속 보유한다. 조급하게 팔지 않도록 ㅎ나다.

5.이익금의 50퍼센트를 따로 비축한다.

이 책을 추천하는 사람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강력하게 추천드려요!! 투자뿐만 아니라 여러 배울 점들이 많은 책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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