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게 된 계기
저는 이과생이지만 경제, 인문,철학, 예술 등 다른 분야도 관심이 많아요!
특히 창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다양한 사회 계층의 사람들과 만나다보니
단순 개발만 잘하는 공대생이 아니라 여러분야를 섭렵하는 융합적인 인재가 될 필요성을 많이 느꼈어요
그러한 측면에서 '사회학'을 다루는 이 책이 되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인간은 흔히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잖아요?
우리는 늘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살아가는만큼 정말 필수적인 학문인데
정작 누군가 저에게 사회학에 대해서 잘 알아? 라고 묻는다면
고개를 갸우뚱할 거 같아요.
"사회학... 사회에 대해서 연구하는 학문이겠지~"
아마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저의 대답은 이런 식이었겠죠?
저자 소개
한국공학대학 지식융합학부에서 사회학을 가르침.
서울대학교 학사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 석사
미국 예일대학교 박사
<소설에서 만난 사회학> 집필
책 내용 요약
이 책은 30일에 걸쳐서 읽을 수 있게 분량이 나누어져 있어요
저는 정말 재밌게 읽어서 다 읽는데 1시간도 안 걸렸던 것 같아요!
사회학의 정의부터해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사회학에 대해서 다루고 있어요.
인상깊은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