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외교 현장에서 일하고 배우다
권태균 지음 / 비엠케이(BMK)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오늘은 <아부다비 외교 현장에서 일하고 배우다>라는 책의 리뷰를 가져왔습니다~!

책을 읽게 된 계기

우선 제목부터 너무나도 매혹적이었어요!

정말 미디어에서만 접할 수 밖에 없는 아부다비, 중동을 '외교 현장'을 통해 바라봤다니.

다들 학창시절때 특히 초등학교때 '나는 커서 외교관이 될래요~'하는 꿈을 꾼 적 한 번쯤은 있잖아요?

저도 멋지고 다양한 사람들이랑 영어로 또는 현지어로 대화하면서

맡은 일을 척척 해결하는 그런 외교관의 꿈을 꾼 적이 있는데

그런 삶을 사신 분의 책이라니!

이 책은 꼭 읽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자 소개

서울대 경영 졸업

행정고시 패스

UAE 한국대사

UAE 정부로부터 독립훈장 1등장 수상

책의 내용

저자는 2013년까지 UAE 한국대사로 일했어요

당시 프랑스를 제치고 원전수주라는 거대한 일도 있었고

한편으로는 긴박했던 당시의 상황을 재고하고 있어요

외교적인 일 뿐만 아니라

중동의 뿌리인 이슬람의 종파와 그에대한 중동정세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고

중동의 특징,문화, 트렌드 등등이 잘 설명되어 있어요

인상깊은 장면



이 부분은 원전수주 당시 우리나라가 아닌 프랑스와 계약할 뻔했던 긴박했던 상황을 담고 있어요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명박 대통령도 거절당함에도 전화를 수차례하고

물론 외교관등 현장에서 열심히 뛰어준 덕분에 우리나라와 최종 계약을 하게되었어요

저자도 시인한 부분이지만 혹자는 이미 아랍에미리트의 마음은 한국으로 정해져있었고

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싶어서 딜한 것일 뿐이다 라고 말하지만

(이 부분은 저자도 시인하는 부분이에요)

프랑스가 전세계 원전수주를 거의 차지하는 형국에서

한국의 첫 외국원전 수주라는 결과는 굉장히 의미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원전수주가 끝나고 원전수주 문제때문에 다소 관계가 안좋았던 프랑스 대사와도

프랑스어와 문화를 이용해서 관계 개선을 하는 저자의 역량에도 감탄을 했어요

마침 저자는 이전에 파리쪽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데 이 경험이 자산이 되어

이렇게 외교적으로 양국관계를 원만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에요

특히 프랑스 사람들은 자국의 문화와 언어를 굉장히 중요시여기는데

한 예로 서양 사람들은 프랑스어는 귀족어, 영어는 평민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러한 문제때문에 프랑스어를 쓰는 퀘백지역은 캐나다에서 독립하려고 하고

또 영어에서 돼지고기는 pork지만 소고기는 beef에요

제가 이 이야기를 왜 꺼냈냐면 소고기 beef 가 바로 프랑스어에서 온 단어에요!

평민들이 먹는 돼지고기와 귀족들이 먹는 소고기를 구분짓는,,

이런 단어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또 인상깊었던 부분은 바로 종교에요

물론 중동에서 가장 보수적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안되지만

가장 개방적인 UAE에서는 종교구역에 교회가 여럿 있다고 해요!

기독교 병원에서 왕족들도 많이 태어나고

종교를 넘어서 심지어 UAE에서는 호텔에 한해서 비키니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방면으로 여려 규제들이 있지만 생각보다 개방되어 있는 중동의 현 주소를 보고

솔직히 많이 놀랐어요.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GCC 는 왕정 국가들이에요

일반적으로 산유국에 왕정국다가 하면 부패가 판을 칠 거 같은데

지도자들이 정말 영리하게 나라를 잘 이끌고 있다고 해서

이 점 또한 중동을 새롭게 보게 되었어요.

물론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전에 중동의 인권문제와 관련하여

우방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비난하기도 했지만요!

이 책을 추천하는 사람

우리가 쉽게 가지 못하는 중동에 대해서 특히 현주소에 대해서 잘 나와있고

저도 정말 이 책을 읽고 나니 중동에 가까운 시일에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동의 현주소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들께 강추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