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왕자
이정록 지음, 주리 그림 / 바우솔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막내는 태어나 보니 막내입니다. 막내다 보니 키도 작고 몸집도 작습니다. 오리 식구가 산책하러 나갔어요. 맨 뒤에 있는 막내는 엄마가 보이질 않아요. 막내 오리가 형 오리에게 묻습니다. 뭐라고 물을까요? 가슴이 찡합니다. 어른 앞에서는 막내일 수밖에 없는 많은 어린이가 이 말에 공감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