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분의 “교회가 알고싶다”책을 읽고 내용이 좋고 많이 배웠었기에 주위에 추천도 하고, 내 아이들에게도 책을 읽어 주었었다. 그래서인지 이번 “부활이 알고싶다” 책이 나왔을때 주저하지 않고 바로 손에 넣어 읽었다. 역시 쉽지만 깊이 있는책..어린이 책이지만 어른인 나에게도 많은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부활에 대해 다양한 방법을 써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애쓴 흔적이 보인다..감사할 따름이다..13살 아들이 읽더니 “엄마 되게 재미있다~부활에 대해서 쉽게 잘 설명해주고 있어~기발한 아이디어도 많고~특히 마지막이 임팩트 있었어~두개의 빈 무덤!”하고 말했다..(그 부분..나에게도 임팩트가 있었는데..^^)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부활을 쉽게 설명해주기를 원하는 부모님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