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통하는 생생 초등영어 - Live Elementary English
정은숙.윤정인.김수현 지음, 이한이 그림 / 북마크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초등학교1학년인 울 주현이는 아직 영어학원이나 본격적인 영어공부를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영어학원에 다니기전에 영어에 흥미를 가질만한 책이 없을까 찾던 중에 미국에서

통하는 생생 초등영어를 알게 되었답니다.

 

책 크기도 한손에 쏙 들어오고 산뜻한 그린색에 두께도  적당해서 마음에 쏙 들었죠.

만화로 보고 소리로 듣는 영어책...무언지 살짝 들여다 보았어요.
 


 
 

 

 

 

 

 

 

 

 

친숙한 초등학교 에피소드를 영어로 즐기는 방식

만화를 보면서 궁금한 단어와 표현들을 익힐수 있는 방식

읽기와 어휘.쓰기 훈련까지 마치게 하는 방식

이렇게 커다란 세가지의 효과를 거둘수 있습니다
 

 

 

 

 

 

 

 

 

 

 

 책을 펴보면 chapter로 구분이 되어 17 chapter까지 구분이 지어져있습니다 

 

 

 

 

 

 

 

 

 

 

먼저 제 1chapter입니다.

신학기가 되어 선생님과 새로운 친구를 소개하는 단원이죠   

 


 

 

 

 

 

 

 

 

 

 

         한 chapter 가 끝나면 꼭 연습문제가 있어서 공부내용을 점검할수 있는 시간도 되구요.  


 

 

 

 

 

 

 

 

 

 

각 chapter 마다 친구들이 모르는 외국의 행사나 속담등이 있어서  

상식을 채우는데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chapter12를 살펴볼까요?
 

 

 

 

 

 

 

 

 

 

학기초에 이루어지는 건강검진의 내용을 에피소드로 엮었네요.

생활영어중에 건강검진시 모르는 영어단어공부를 확실하게 할수 있어서 좋아요..

만화형식으로 엮어있어 흥미를 가지고 공부도 하고 그림도 재미나게 

잘 그려진점이 매우 마음에 들구요.
 

 

 

 

 

 

 

 

 

 

 

그리고 초등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우리말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하는지 Q&A가 있어서

궁금증 해소에도 많은 도움도 됩니다.

 

 

미국에서 통하는 생생 초등영어 6개월만 꾸준히 아이와 같이 읽어보고 공부하면

왠만한 생활영어 다 마스터할수 있겠어요..

 

영어를 전공으로 하지 않은 부모님도 같이 자녀와 공부하면서 실력도 쑥쑥 쌓는데

도움이 많이 될듯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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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과 어린이 권리 이야기 진선아이 레옹 시리즈
아니 그루비 지음, 김성희 옮김 / 진선아이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진선아이에서 출판된 레옹과 어린이 권리이야기를 읽게 되었어요

선진국으로 도약되어 갈수록 사람들의 인권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들 듣고 공부하게 되는데

이렇게 어린이 권리에 대해 자세히 기술된 책을 읽어보니 새삼 색다른 생각이 들더라구요 


 

 

 

 

 

 

 

 

 

  

 

 

 

 

 

 

 

 

 

 

유니세프는 어떤곳인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정리되어있어 모르고 있던 부분에 대해

아이와 함께 잘 알수 있었어요^^

유니세프란 곳은 어린이를 위해 일하는 기관으로서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을 하는 기관이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또한 세계 모든 어린이가 누려야 할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었어요. 

 

 

 

 

 

 

 

 

 

 

모든 어린이들은 부모에게 양육받을 당당한 권리도 있구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르면 생활이 넉넉치 못할때 도움을 받을 권리도 있네요.^^

그래서 정부에서 주는 보조금으로 어린이를 보호하고 잘 키울수 있는 기반도 

 마련하게 되어있구요. 

 

 

 

 

 

 

 

 

 

 

폭력으로부터의 보호도 받을 권리가 있네요.

이를 어겼을시 어린이를 보호해주는 단체가 있다는게 너무 다행이죠. 

 

 

 

 

 

 

 

 

 

 

어린이들이 유괴나 인신매매로부터 보호받을 권리도 있구요.  




 

 

 

 

 

 

 

 

 

이렇게 위와 같이 어린이들이 보호와 도움을 요청할수 있는 기관들도 많이 있어요.

저는 단지 112 이렇게 단순한 번호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기관들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우리 어린이들이 누구나 행복하게 자유롭게 인권을 누리면서 살아갈수 있음을

새삼 일깨워주는 교육적인 내용이 많은 책이구요.

 

우리 아이도 이 책을 읽으면서 자기 스스로도 이런 인권을 누리면서

살수 있다는 자존감을 스스로 가질수 있는 아주 소중한 책이랍니다.

초등생정도라면 아주 재미나고 유익하게 잘 읽을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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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팬티 친구가 샘내는 책 8
안느 크라에 글.그림, 박선주 옮김 / 푸른날개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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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시선을 확 잡아끄는 거꾸로 팬티 너무 재밌네요.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랍니다.

 

한나라의 임금님은 뭐든지 거꾸로 하는걸 좋아해서 사람들이 비웃기를 좋아했어요.

어느날 신하들이 머리에 팬티를 쓰시면 어쩌냐고 비웃자 임금님은 흥 나는 거꾸로 하는게 좋다고..

하면서 숲으로 거꾸로 팬티를 찾아 나서게 되죠.

그곳에서갖가지 동물들의 팬티를 만나는데요..

지네의 구멍이 아주 많은 팬티.고슴도치의 가시가 잔뜩 나있는 팬티.돼지의 꼬리가 달린 팬티.코끼리의 아주 큰 팬티

기린의 아주 기다란 팬티,등등 아주 재미난 팬티를 만나게 된답니다.

 

2011년 볼로냐 아동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이 된 책이니 만큼 그림이 아주 신선하고 독특해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너무 좋은 책이구요...또한 4살이후부터 읽히기 너무나 안성마춤인 책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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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삐아제] 퍼니잉글리쉬2(페이퍼백) (10권+CD2)
한국삐아제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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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동화책이 변변한게 없어서 늘 고민이었던 제게 고마운 선물이 도착했어요.

바로바로 퍼니잉글리쉬의 영어동화책이랍니다.

글밥도 아주 크고 영어문장도 짧아서 아이와 함께 읽기에 안성마춤이예요..

글의 내용도 우리가 흔히 아는 동화책을 주로 엮어주어서 엄마들에게도 부담이 크게 없구요.
 

영어로 된 내용이 있고 아래부분에 조그맣게 한글해설이 있어 읽어주다가 막히면 슬쩍 컨닝도 하 

며즐거운 아이와의 영어속 동화여행이 시작할수 있어요.

 

내용도 모두모두 동심으로 돌아가서 잔잔한 여운을 줄수 있는 내용이 많답니다.

그중에서 저는 아주 재미나게 읽은책이 마이데디라고 하는데요.

글밥도 너무 적고 그림도 아주 재미나게 잘 그려져있어 4살짜리 아들이 젤로 잘 읽은 책이랍니다.

 

그리고 퍼니잉글리쉬는 페이퍼백으로 만들어져서 가까운 근교나  

여행시에 몇개씩 가지고 다니기 너무 좋아요.

양장본보다 훨씬 가볍고 얇아서 떨어뜨려도 아이들 다칠 염려도 없는 아주 실용적인 책이랍니다.

 

앞으로 몇개월동안 퍼니잉글리쉬로 우리 아이들과 신나는 영어동화여행 할수 있겠어요..

초등생이하 아이들에게 너무나 안성마춤인 영어동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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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MOM
김기연 지음 / 삐아제어린이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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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삐아제어린이에서 나온 맘스북입니다.

mom(맘)은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이어주는 특별한 마음을 이어주는 특별한 낱말입니다.

마음의 줄임말이기도 하며 엄마를 뜻하는 낱말이기도 합니다.

이 세상 생명 가운데 가장 따뜻한 엄마의 사랑을 이 책속에 담아 드립니다.

얼마나 소중한 맘들이 들어있나 너무 궁금해서 들여다 보았어요 

 

 

 

 

 

 

 

 

 

 

 


 

 

 

 

 

 

 

 

 

 

 

4살짜리 울 아들과 함께 보았는데 자기가 제일로 좋아하는 기린이 나오니까  

기린의 찢어진 눈을 흉내내고 있네요.

사진이 엄청 사실적으로 아름답게 영상화되어있어서 내심 놀랐어요.

아이가 먼저 알아보는거 같네요 

 

 

 

 

 

 

 

 

 

 

 


 

 

 

 

 

 

 

 

 

 

 

하마를 보면서는 너무 이쁘다고 책에도 뽀뽀를 하더니 이번엔  

어흥 하며 엄마에게 겁을 주고 있어요.
 

 왜 그랬는지 저는 아들의 내심을 아직도 알수가 없네요. 

 

 

 

 

 

 

 

 

 

 

 

코끼리의 모습이 흡사 저와 제 아들같아요.

서로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모습 같지 않나요? 



 

 

 

 

 

 

 

 

 

 

엄마의 스킨십이란 이런거겠죠? 슬프고 외로워도 다 포용해주는 무한대의 사랑그런거 아닐까요

 

그림책 보는 시간 사실 20여분밖에 안 걸렸는데도 여운이 많이 남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동물의 사진들이 엄마의 심금을 울리고 말았죠.

동물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면서 내 아이가 새삼 너무나 소중하고  

사랑스럽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맘으로 살수 있게 해준 아이들 너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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