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동화책이 변변한게 없어서 늘 고민이었던 제게 고마운 선물이 도착했어요.
바로바로 퍼니잉글리쉬의 영어동화책이랍니다.
글밥도 아주 크고 영어문장도 짧아서 아이와 함께 읽기에 안성마춤이예요..
글의 내용도 우리가 흔히 아는 동화책을 주로 엮어주어서 엄마들에게도 부담이 크게 없구요.
영어로 된 내용이 있고 아래부분에 조그맣게 한글해설이 있어 읽어주다가 막히면 슬쩍 컨닝도 하
며즐거운 아이와의 영어속 동화여행이 시작할수 있어요.
내용도 모두모두 동심으로 돌아가서 잔잔한 여운을 줄수 있는 내용이 많답니다.
그중에서 저는 아주 재미나게 읽은책이 마이데디라고 하는데요.
글밥도 너무 적고 그림도 아주 재미나게 잘 그려져있어 4살짜리 아들이 젤로 잘 읽은 책이랍니다.
그리고 퍼니잉글리쉬는 페이퍼백으로 만들어져서 가까운 근교나
여행시에 몇개씩 가지고 다니기 너무 좋아요.
양장본보다 훨씬 가볍고 얇아서 떨어뜨려도 아이들 다칠 염려도 없는 아주 실용적인 책이랍니다.
앞으로 몇개월동안 퍼니잉글리쉬로 우리 아이들과 신나는 영어동화여행 할수 있겠어요..
초등생이하 아이들에게 너무나 안성마춤인 영어동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