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서울 아파트 투자지도
김인만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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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 정책때문에 뉴스가 불이 날 지경이다.

부동산 가격을 잡아달라는 요구들이 표면이지만

주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생각이 다를 것이다.

자신의 집값은 떨어지기를 원치 않는 것이다.

당연히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할 것이다.

그 중에 어떤 요소들로 부동산이 상승하는지

이 책을 통해서 배워보고 싶었다.

아파트는 매력적인 부동산 투자처이다.

안정적으로 실거주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거주하지 않고도 전세를 끼고 투자하면

낮은 자기자본으로 투자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아파트는 너무도 많고

지금도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알아보고 투자해야 한다.

주택보급률이 100%가 넘어가면

부동산 수요는 사라질까?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살고 싶은 곳의 수요는 넘칠 수밖에 없다.

아파트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교육환경이다.

대한민국의 부모들이 가장 신경쓰는 것은

바로 이 교육환경이다.

이런 곳의 부동산은 상승장에 강하고

하락장에서도 잘 방어가 된다.

그리고 지하철역이 잘 되어있는 곳이다.

또는 지하철역 개통 예정된 곳이다.

이 책은 각 지역별로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가치를 염두해두고 투자를 해야 할지,

최근 떠오르고 있는 지역은 어디인지 등등을

아주 자세하게 기재해두고 있다.

서울지역 아파트 투자를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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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걱정은 그만 - 깐깐하고 똑똑하게 베이비시터 고르는 방법
민정숙 지음 / 라온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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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에서 베이비시터가 아이를 때리거나

아이를 안은 채로 흡연을 하는 등

사람답지 못한 짓들이 걸리는 사례가 많다.

도대체 왜 그럴까 인간은...

어디까지 악해져야 인간인 걸까.

맞벌이 부부라면 어쩔 수 없이 베이비시터를

구해야 할 것이다.

가장 좋은 것은 오로지 부모의 손에서

아이가 길러지는 것이지만

여건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최대한 제대로 된 베이비시터를 구해야 할 것이다.

베이비시터를 구하는 부모들의 가장 큰 걱정은

역시나 신분 확인의 어려움이다.

제일 중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대놓고 요구하기가 좀 그렇다.

하지만 대놓고 요구해야 하고,

그런 시스템이 처음부터 갖춰져 있는

업체를 잘 골라야겠다.

정부에서 서비스를 지원하는 돌보미는

신분은 검증된 사람이다.

하지만 최근에 문제가 되는 돌보미들중

여럿은 정부서비스에서 지원된 돌보미라는 것을

감안하여, 무조건 정부서비스에서 지원한 돌보미는

내가 다른 검증 없이도 믿을 수 있다는 사고는

버려야겠다.

그 외에도 베이비시터 구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문화충전200%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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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서 온 편지
김광 지음 / 북나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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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오랜 공직생활을 떠나 여행길에 오른다.

마음이 어땠을까. 시원섭섭했을 것이다.

섭섭한 마음을 여행으로 달래보려 한 건 아닐까.

많은 곳들 중에 남미로 여행하는 저자의 선택이

대단하다.

남미는 치안이 취약하기로 유명한 곳인데

대단한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페루여행기에서는 고산증세를 느낄 때 해야 할

대처법들도 나열하고 있다.

즉시 해발고도 낮은 곳으로 이동하고, 고산제 완화 약을

사 먹어야 한다고.

숙소로 이동할 때 저자는 치안을 현실적으로 경험한다.

봉고차 뒷자리에 짐을 싣고 이동중에

오토바이 강도 2명이 야구방망이로

차 뒷유리를 깨고 뒷자리에 있던 짐을 훔치려 한 것....

이 대목을 보면서 그냥 우리나라가 더 좋아졌다.

치안만큼은 세계 탑클래스 수준을 자랑하는 우리나라니까....

여행이고 나발이고 생명이 위태롭다면 의미 없지 않겠는가.

휴대폰도 제대로 터지지 않는 곳.

우리나라도 선진국이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아직 문명을 제대로 녹여내지 못하는 나라들이 많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해가 지면 모든 가게들이 문을 닫고

무장 강도에 대비해서 철창까지 친다.

이 책은 사진들이 많다. 단순히 글로만 표현했으면

지루했을텐데, 사진들이 많은 이해를 돕는다.

남미여행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

단, 치안 부분에 대해선 심각하게 고민해보고 가야 한다.

정말로....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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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그리운 아버지의 잔소리 - 중소기업 경영인이 자식들에게 들려주는 삶과 사업 이야기
장세열 지음 / 렛츠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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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 그대로 아버지가 자식에게 해주는 조언이다.

저자는 가장먼저 삶의 목표설정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목표가 없다는 어느 곳으로 가도 경로지이탈일 것이다.

둘쨰는 직업 선택의 중요성이다.

직업이란 사회적 정체성인데, 생계의 수단이자 나를 드러낼

운동장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직업은 지금의 직업이 아니라

미래 시점에서 본 직업을 선택해야 한다.

지금 잘나가는 직업 말고 미래를 내다보고 결정해야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배우자 선택의 중요성도 말한다.

유일하게 평생 내 옆에 있는 사람은

배우자 뿐이기 때문이다

부모도 나보다 일찍 죽고

자식은 결혼하면 출가외인이다.

배우자를 잘 선택하고 배우자에게 잘해야 한다.

그리고 긍정의 말이 중요하다.

사람은 뱉은 말대로 움직인다.

내가 내뱉은 말이 나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가만히 보면 우울증에 걸린 사람은

하루종일 우울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우울해서 우울하다는 말이 나온 게 아니라

우울하다는 말을 뱉어서 우울해진 것이다.

말에는 힘이 있다.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미치면 도가 트인다.

집 앞의 체육관에서 복싱을 배우려 한 적이 있었다.

코로나때문에 배우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 관장이 하는 유튜브를 보니

미친듯이 연습을 하는 어느 순간

도가 저절로 트였다고 한다.

상대가 움직이지 않아도 어떻게 움직일지가

미리 보이는 경지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미쳐야 도가 트인다. 미칠 정도로 해야 도가 트인다.

이처럼 이 책은 이외에도

살면서 도움이 되는 글들이 많이 있다.

많은 분들도 이 책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얻길 바란다.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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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자의 서재 - 더 넓고 깊은 사유를 위한 전공 외 독서
박정애 외 지음 / 담앤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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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외 독서자들의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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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로 2021-07-21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도움이 되는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