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 반 미국 반 투자한다 - 주식 1도 모르는 사람도 수익 내는 안전한 주식투자법
린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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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금융시장은 전세계의 3%도 안 된다.

해외투자에도 눈을 돌려야 현명한 시대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주식은 모든 것은 근간이다.

기업이 투자금을 모으기 위해

채권 또는 주식을 발행하는데

채권을 산다면 그냥 정해진 이자를 받는 것이고

주식을 산다면 회사의 수익을

배당으로 받을 수 있다.

회사가 성장하면 배당도 커질 것이고

채권수익보다 더 큰 배당수익을 받기 위해

주식을 더 사려 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주식의 가격 또한 올라서

배당소득과 시세차익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초중고에서 금융교육을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다.

내가 개별적으로 따로 책을 통해서든 뭐든

배우는 것.

해외의 수많은 나라 중에

당연히 미국을 공부해야 한다.

어쨌든 자본주의의 뿌리를 쥐고 있는 건

미국이니까.

애플, 구글 등 전세계를 움직이는 기업이

미국에 많기 때문에

미국 주식시장을 면밀히 공부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시대는 더 힘들어질 수 있다.

이 책은 미국 주식을 면밀히 살펴보는 정보를 주고 있다.

미국은 우리나라와 시차가 다르기 때문에

예약매수주문 기능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최근 거의 모든 증권사 어플이 기능들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환전 같은 것도 크게 어렵지 않다.

최근들어 가장 주목해서 보고 있는 미국 주식종목은 바로

구글이다.

AI시대에 구글은 이미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무인 택시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여러 법의 장벽에 막혀서

시도도 못하고 있는 것들을

미국은 이미 상용화하고 있다는 말이다.

해외주식에 반드시 눈을 돌려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미국주식을 잘 공부하길 바란다.


[문화충전200%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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