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나무집의 잇따른 무시무시한 복수 단비어린이 문학
이상권 지음, 고담 그림 / 단비어린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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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족제비의 복수 이후로
다시 만난 꼬꼬복(꼬리에 꼬리를 무는 복수)시리즈 두번째
<살구나무집의 잇따른 무시무시한 복수>

아동문학이 낯설었던 나는
꼬꼬복 시리즈로 아동문학의 세계에 입문했다.
그래서 더 반가웠던 책.

짧지만 내용이 가볍지만은 않다.
늘 어른들로 인해 갈등이 시작되고
누군가가 시작한 복수가 꼬리에 꼬리를 이어
계속 피해자가 속출한다.

아동문학의 묘미는 아이들이 해결사라는 것이다.
아이들은 아마 문제를 해결하는 주인공 어린이들을 통해
자신감과 용기가 생길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토론거리들이 생각났다.

복수는 누구를 위한 것일까?
복수를 하고 나면 내 마음은 어떠한가?
갈등을 해결하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

작은 복수가 또 다른 복수로 이어지고
결국 큰 사건이 되는 것을 보며
’나비효과‘가 떠올랐다.

내가 무심코 한 행동이
누군가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가르쳐주는,
아이들에게 큰 교훈을 주는 유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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