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를 포함한 모든 벌레를 싫어하는 나와 딸은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이 세상에 쓸모 없는 것은 없다는 가르침을파리의 존재와 하는 일을 통해 알려준다.그림체도 귀엽고 파리가 지구를 떠난다는 상상이참 기발하고 재미있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내용이라서아이들과 함께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존재 가치에 대한 토론까지 가능할 것 같다.파리가 인간들을 피해 지구를 떠나는 모습이 짠하기도 했고파리가 하는 이로운 일들에 대해서어른인 나도 잘 모르고 있었다.앞으로 파리가 보여도 파리채를 들지 말아야 하나?파리처럼 인간도 지구를 떠나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여러가지 상상을 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