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어린이 계절 그림책
권지영 지음, 최정인 그림 / 단비어린이 / 2024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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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지만 여운이 남는 그림책
짧은 글이지만 그림과 어우러진 예술작품.

봄의 푸릇푸릇함과
소녀의 순수한 모습에
자꾸자꾸 보고 싶어지는 책이다.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니
글이 노래 같다고 한다.

아이가 너무 외로워보였는데
뒷쪽에 친구도 만나고 엄마도 만나서
참 다행이다.

아이와 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
친구 이야기, 가족 이야기까지
잔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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