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가 좋지 않았을 때 고정형 사고는 위로를 하고, 성장형 사고는방법을 찾도록 안내한다고 합니다. 고정형 사고방식의 위로는 아이가 잘하기 어렵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반면 성장형 사고는 위로하진 않지만, 해결방법을 찾아보자고 말합니다. 앞으로 나아질 것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죠. - P108

사교육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약점을 보완하는 사교육이라면 모를까, 나중에 배워야 할 내용을 미리 앞서서 다 가르쳐버리는 식의 선행은 아이에게 사고력은 키우지 못한 채 대충 아는 걸 잘 아는 걸로 착각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공부에 도움이 안 되고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 P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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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보내는 신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부모는 "쟤가 왜 저래?"라는 말을 많이 한다면,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잘못 해석한 부모는 "쟤는 해줘도 난리야!"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사실 아이가 원한 것은 그게 아니었는데 말이지요.
8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런 다음에는 적절하게 반응을 해줘야 하겠지요. 이를 위해서는아이의 감정과 소망, 욕구를 수용하고 공감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즉 어떤 상황이나 행동이 아이를 스트레스로 이끌었는지, 혹은아이의 욕구를 불러일으켰는지를 아이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 P305

마지막으로 민감한 부모는 아이가 보내는 신호에 신속하게 반응해줍니다.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지요. 이 말처럼 시기적절한 반응은 매우 중요합니다. 둔감한 부모는 아이가 보낸 신호를잊거나 아이의 욕구를 후순위로 미뤄 아이를 지치게 만들어요. "조금만 기다려봐. 언젠가는 해줄 건데 조르지 좀 마"라는 말을 자주하지요. - P306

하루아침에 민감성을 발휘하는 부모가 되기란 쉽지 않겠지만,
꾸준히 연습하고 훈련한다면 얼마든지 나아질 수 있습니다. 아이를위한 부모의 노력은 아이의 행복이라는 더욱 큰 선물로 돌아온다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여러분은 잘할 수 있습니다. - P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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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마음이 없어지게 만드는 한마디‘가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응답가운데 ‘그럴 거면 그만해 (48퍼센트)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세라 엄마가 했던 바로 그 말이지요. 학생들은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나빠지고 포기하고싶어지고 속상하고 울컥하는 마음이 든다고 응답했습니다. 참고로 ‘숙제 안할 거니?‘(26퍼센트)와 ‘더 열심히 하지 그랬니?‘ (12퍼센트)가 각각 2위, 3위였습니다.
아이는 공부 방법과 목적을 차근차근 배워야 하고, 부모는 아이의 공부조력자로서 어떻게 말하고 실천할지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세라 부모님의경우도 "그럴 거면 그만해"보다 "딱 한 번만 더 해보자"라고 말하는 게 낫습니다. 그래야 아이가 적어도 한 번은 더 도전합니다.
마찬가지로 "숙제 안 할 거니?"보다 "오늘 네가 해야 할 일이 뭐였지?"라고묻는 게 낫습니다. 그래야 해야 할 일이 무엇이었는지 스스로 찾아내서 합니다. "더 열심히 하지 그랬니"는 "더 열심히 할 수 있어. 엄마가 도와줄게"로바꾸면 좋겠지요. - P37

공부는 마라톤과 같습니다. 중간에 뒤처져도 꾸준히 노력하면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 P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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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자랄 때는 텔레비전을 많이 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의사 선생님들도 말씀하셔. 눈도 나빠지고 자세도 나빠져서 그래. 엄마는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렇게 눈과 자세가 나빠지게 둘 수는 없어. 텔레비전이 덜 재밌으면 덜 볼 텐데, 너무재밌어서 너도 끄기가 어렵겠다." - P216

부모는 아이의 도전과 시도를 격려하는 동시에, 아이가 혼자의힘으로는 버거워하는 상황에서는 기꺼이 조력자가 되어주며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야 합니다. 이런 부모의 모습에 아이는 자율성뿐만 아니라 자신감도 점점 키워가게 됩니다. 자율성과 자신감이 높은 아이들은 새로운 상황이나 과제 앞에서도 쉽게 포기하지 않아요. 반대로부모가 과보호를 하며 아이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까지 대신해준다거나 지나치게 완벽주의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아이의 작은 실수와실패를 용납하지 않는다면 아이는 스스로 뭔가를 해보려고 시도하기보다는 부모에게 의존하는 길을 택합니다. - P222

아이의 의존성은 성장하면서 점점 심해집니다. 커갈수록 아이가해결해야 하는 과제는 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혹은 학교에 간다고 해서 저절로 자율성이 생기는 것은 아니에요. 이제라도 어렵지 않은 일들은 직접 해볼 수 있도록 아이에게 기회를 주세요. 처음에는 아이가 거부할 수도 있어요. 부모가 해주는 게편하기도 하고, 자기가 잘하지 못할까 봐 두렵기도 한 거예요. 그럴때는 할 수 있을 거라고 용기를 북돋워줘야 합니다.
아이니까 당연히 완벽하게 할 수는 없어요. 아이의 행동이 서툴러서 답답하더라도 꾹 참고 기다려주세요. 또한 결과가 마음에 들지않더라도 듬뿍 칭찬해주세요. 부모의 반응에 아이도 으쓱해질 것입니다. 계속해서 시도하고 실패하는 경험을 통해 아이는 점점 성장합니다.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질 때, 자기 삶의 진짜 주인이될 수 있어요. 부모가 해야 할 일은 그런 아이를 지켜봐주고 응원해주는 것이겠지요. - P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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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현명하고 세심하면서도 멀리 내다봐야합니다. - P8

어떤 상황에서도 부모가 불안해 하고 조급하게 결과를 바라는 것은 아이공부에 도움이 안 됩니다. 불안함과 걱정, 조바심을 내려놓고 대범하고 관대하게, 끈기 있게 이끌어주셔야 합니다. - 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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