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할 마음이 없어지게 만드는 한마디‘가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응답가운데 ‘그럴 거면 그만해 (48퍼센트)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세라 엄마가 했던 바로 그 말이지요. 학생들은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나빠지고 포기하고싶어지고 속상하고 울컥하는 마음이 든다고 응답했습니다. 참고로 ‘숙제 안할 거니?‘(26퍼센트)와 ‘더 열심히 하지 그랬니?‘ (12퍼센트)가 각각 2위, 3위였습니다.
아이는 공부 방법과 목적을 차근차근 배워야 하고, 부모는 아이의 공부조력자로서 어떻게 말하고 실천할지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세라 부모님의경우도 "그럴 거면 그만해"보다 "딱 한 번만 더 해보자"라고 말하는 게 낫습니다. 그래야 아이가 적어도 한 번은 더 도전합니다.
마찬가지로 "숙제 안 할 거니?"보다 "오늘 네가 해야 할 일이 뭐였지?"라고묻는 게 낫습니다. 그래야 해야 할 일이 무엇이었는지 스스로 찾아내서 합니다. "더 열심히 하지 그랬니"는 "더 열심히 할 수 있어. 엄마가 도와줄게"로바꾸면 좋겠지요. - P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