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걱정으로 아이의 행복을 막을 권리는 없다‘ - P41
기질은 좋고나쁜게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타고난 것입니다. 키가 작게 태어난 사람, 키가 크게 태어난 사람이 있듯이 말이죠. 부모는 내 아이가 무던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예민한 아이를 무던하지 않다고 질책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하면 아이는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 P48
「세금 내는 아이들 옥효진 선생님을 인터뷰한 적이 있습니다. 선생님께 부모님이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한가지만 꼽아달라고 말하자, 절대 아이에게 카드를 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많은 부모님이 아이가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먹거나 필요한순간에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체크카드를 충전해서 주십니다. 그런데 이럴 경우, 아이는 자칫돈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무분별한 소비 습관이 들 수 있어요 그리고 그것은 아이들의무의식에 남아 성인이 돼서도 그렇게 행동하게 됩니다. 그보다는 필요한 순간에 쓸 수 있도록 용돈을 주시거나현금을 주는 것이 좋아요" - P77
누구에게나 단점이 있고 장점도 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만 단점이있는 게 아니에요. 단점이 있어도 누구나 잘 살아갑니다. 내 아이니까 어떻게든 단점을 고쳐주겠다는 생각부터 버려야합니다. 단점이 고쳐진다고 완벽해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아이는 그저 존재 자체로 완전체니까요. - P107
"이만큼 살아보니 아이들을 키우는 시간은 잠깐이더라. 인생에 그토록 재미있고 보람찬 시간은 또다시 오지 않는 것 같더라. 그러니 그렇게 비장하게 결심하지 말고, 신경 바짝 곤두세우지 말고, 그저 마음 편하게 쉽게 재미있게 그 일을 받아들여라." - P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