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 하나를 하더라도 근육의 구조와 결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발레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로망으로 삼고 있는 이상적인 턴 아웃을 할 때에도 근육의 능률을 높이는 다이내믹 스트레칭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유연성이 좋아야 턴아웃도 잘 된다는 공식은 잘못된 것입니다. 유연성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이라면 림바링을 할 때 바에 다리를 올리는 게 어렵지 않지만, 실제로 바 없이 그 각도까지 다리를들어서 유지하는 것은 무척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턴 아웃도 마냥 늘이는 개념이 아니라 몸을 바르게 잡아서 유지하는 다이내믹 스트레칭으로 접근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요. - P128

좀 더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바에 조금이라도 중심이 실리면 동작을 하는 중에 신체의 중심이 잘못 세팅됩니다. 두 다리, 또는 한 다리로 명확하게 중심을 이동시킬 때 바를 잡는 손이 또 하나의 무게중심으로 설정되기 때문입니다. 바를 생각하지 마십시오. 제대로된 바 워크는 바 없이도 똑같이 해낼 수 있어야 합니다. 클래스 시작하기 전에 그 점을 마음에 담아두세요. - P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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