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끊임없이되풀이해서 물어보며, 내 지식이 얼마나 보잘것없는지를 되새기고 또 되새기죠. 과학은 아주 겸손하고도 겸허한 분야입니다." - P40
독서노트
오직 너는많은 사람 아니다많은 사람 가운데오직 너는 한 사람우주 가운데서도빛나는 하나의 별꽃밭 가운데서도하나뿐인 너의 꽃너 자신을 살아라너 자신을 빛내라. - P112
<신경쓰기 기술>#1 신경 끄기는 무심함이 아니다. 다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2 고난에 신경 쓰지 않으려면 그보다 중요한 무언가의 신경을 쓰라#3 알게 모르게 우리는 항상 신경 쓸 무언가를 선택한다 - P33
더딘 인생. - 나태주-꽃을 길러본 사람은 안다그것도 일년초나 숙근초기껏 여기 살아라 심었는데다음 해에 보면그 자리의 꽃은 사라지고엉뚱한 곳에 그 꽃의 새싹이나서 자란다는 것꽃들은 살라는 곳에서는 살지 않고저 살고 싶은 곳에서 산다는 것!그것은 사람의 일도 마찬가지이렇게 작은 일 하나 알기에도나는 칠십 년을 보내야 했다. - P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