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300억을 포기한 남자
최민형 지음 / 마인드셋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책 리뷰 ❤️

[ 하룻밤, 300억을 포기한 남자 ]

💵 저자 - 최민형
💵 출판 - 마인드셋

“이제 그만 하겠습니다.”
2022년 11월 2일 새벽 3시, 내 인생은 180도 바뀌었다.

📝 책의 제목을 보고 300억을 포기 했다고? 도대체 왜 무슨 잘못을
했나? 사기를 당했나?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했다.
내용이 궁금해서 얼른 펼쳐 보았다.


📔 ‘이제 그만해야겠다. 2022년 11월 2일 새벽 3시, 나는 마음을
먹었다. 2021년 연봉 17억 869만 원. 미지급된 잔여 수수료와 기타
등등을 포함하면 최소 25억에서 최대 30억 정도의 연봉이었고,
나는 매년 최소 15억가량의 연봉을 받고 있었다. 회사 내 1만 명 중
3년 연속 연봉 3위 이내. 20년간 더 근무한다면 최소 300억 이상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나는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이유는 결국’내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 저자는 회사에 소위말하는 잘나가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결국
’내 것‘이 아님을 깨닫고 20년간 더 근무하면 최소 300억 이상을
보장받을 수 있는 직장을 퇴사하고 직접 회사를 만들기로 다짐한다.
만약 나라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저자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 목차 💵
파트1. 달동네 달출 프로젝트
파트2. 삶의 주인공이 되는 방법
파트3. 전쟁터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파트4. 더 큰 도약을 위해 갖춰야 할 자세


📝 목차에서도 나와 있듯이 저자는 어린시절 달동네에서 살았다.
심지어 아버지의 사업이 부도가 나는 바람에 중학교 입학하는 날
본인만 남겨두고 아버지와 어머니, 누나는 사라져 버렸다.
조부모, 둘째 작은아버지 집에서 살게 된 저자는 어린나이에
일찍이 가난과 외로움을 느끼며 자랐다. 어떻게든 자신의 아이들에게
자신이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을 물려주지 않을 거라고 다짐한다.
그런 저자를 보며 어릴때부터 자신의 처지나 상황을 탓하지 않고,
긍적적인 미래를 그리는 모습이 너무나 대견스럽게 느껴졌다.


📝 이 책은 저자가 가난속에서 살아가며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나가야 하는지,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실제로 겪은 이야기를 통해 해결법을 제시해 주고 있어
더욱 몰입이 되었다. (앉은 자리에서 한번에 완독한 것은 안비밀)
책 속에 좋은 문장이 많아 몇개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 의지는 언제든지 꺾일 수 있지만, 습관은 웬만해선 꺽이지 않는다.
하기 싫어도 그냥 해본다면 엄청난 무기가 될 수도 있다.

🖤 그저 누구보다 당당하게 시도하고, 할 수 있다고 외쳐라.
그리고 나의 이야기로 인생을 채우면, 모든 두려움은 사라진다.
무엇을 하든 담대해야 할 이유다.

🖤 지금 이 순간을 최고로 만드는 비법은 돈도 명예도 아닌 문제를
극복하며, 현재를 즐기는 자세다.

🖤 나의 할 일을 꾸준히 한다는 건 정직하다는 의미이다. 정직함은
반드시 결과를 안겨주고, 통제하는 힘도 길러준다. 통제하는 힘은
모든 부자가 강조하는 능력이다.


💵 지독한 가난에서 탈출하고 싶은 사람
💵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사람
마지막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성공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난 롤모델이 없다. 다른 사람의 목표도 궁금하지 않다.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며 살았고, 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당신 또한 그랬으면 좋겠다. 나를 멋있게 여기기보다,
이 책을 집어 들고 하나하나 머리와 눈속에 담는 당신 자신을 멋있게
여겼으면 좋겠다. 타인의 기준과 인정을 갈구하는 삶이 아닌, 오직
당신만이 살 수 있는 그런 삶을 살길 바란다.


이 리뷰는 마인드셋(@mindset.co.kr_books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도서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 #기록 #책리뷰 #하룻밤에300억을포기한남자 #최민형(@choi_sight ) #마인드셋출판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추천
#독서하는가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