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지 않는 관계의 비밀 - 웹툰으로 알려주는 인간관계 심리 처방전
최리나 지음, 연은미 그림, 천윤미 일러스트 / 미디어숲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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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가족, 사회생활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각 챕터마다 7~8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해결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니 적극적인 참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녀관계는 나와 상대의 만족이 서로 적절히 채우지는 관계입니다. 하지만 말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속마음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연인관계 일수도록 더욱더 많은 대화를 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가스라이팅이 많은사람들이 힘들어 합니다. 타인에게 조정 당하지 않기 위해선 내 존재의 가치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인격으로 존중받기 위해 심리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습득하고 과감히 실천이 옮겨야 합니다.

저마다 가족으로 인한 아픔과 상처가 하나씩은 있습니다. 내 마음속 들여다보기를 주저하고 애써 외면하면 살아가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사실 요즘은 꼭 한 핏줄이 아니더라도 머릿속에 떠오르는 든든한 누군가가 있다면, 그 사람이 나의 진정한 가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해타산을 따지거나 나를 옳고 그름이라는 잣대로 판단하지 않고 나라는 사람을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해주는 것이 가족입니다.

사회또한 나는 나대로, 상대는 상대대로 나다움을 잃지 않는 동시에 개인의 상대성,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사회야 말로 건강한 관계의 시작입니다.

정리하면 모든 관계에서 나다움이 없으면 관계 형성에 어려움이 있으니 나다움부터 찾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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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관우에게 말하다 1 - 의리를 무기로 천하를 제압하다 현대 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인물 열전
천위안 지음, 유연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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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이 있지만 관우가 중국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유는 삼국시대의 삼국 중 하나인 후한의 말기에 살았던 무신으로, 장군으로서 뛰어난 무력과 충의, 품격 등으로 중국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관우는 충성심과 품위를 강조하는 내용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의 인물적인 매력이 더욱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관우가 유비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다섯 관문에서 여섯 장수의 목을 베고 조조에게서 벗어나는 오관육참이 관우의 용맹함을 더욱더 빛나게 해주었습니다.

관우와 대적한 상대 장수들은 자기 위주 편향에 휘말려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어떤 마음이었건 어떤 수단을 썼건 결국엔 자신의 목숨으로 그 대가를 치렀습니다.

보잘것 없는 장수였지만 모두다 본연의 직무를 충실히 이행했기 떄문에 그 점만은 박수쳐 줄만 합니다.

약속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쉽게 약속하지 말고 쉽게 약속을 어기지 말라고 이야기 할 정도입니다.

신뢰가 무너지면 주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 사소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에게는 큰 일을 맡길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지킬 수 있는 약속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리학을 통해 관우의삶과 삼국시대의 이야기를 재해석한 방식을 접근하고 있습니다. 현대 생활에서 응용해서 적용하면 좋을 심리 전략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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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보다 고양이 - 당신의 고양이가 하고 싶은 말 연애보다
앨리슨 데이비스 지음, 나마스리 니어밈 그림, 김미나 옮김 / 특별한서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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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강아지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키우는 애완동물 입니다. 

애완동물이란 인간이 주로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거나 즐거움을 위해 사육하는 동물를 의미합니다.

오늘날에는 애완동물을 표현도 쓰지만, 반려자로서 대우하자는 의미에서 반려동물이라는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지금은 고양이를 키우는 집도 점점 늘어났지만 예전에는 고양이는 박해를 받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중세 말기에 교황청은 고양이를 악마의 분신으로 규정하면서 애꿏은 고양이들만 희생되었습니다.

시대가 지나고 잘모된 생각들이 많이 변하면서 고양이들도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개와 소가 가축이 된 것은 인간의 선택이었지만 고양이가 인간과 함께 살게 된 것은 순전히 고양이의 선택이었습니다.

스스로 인간의 동반자가 되려고 인간에게 접근한 것입니다. 바깥 환경이 혹독해지면서 다른 동물들은 숨지만 고양이는 사람에게 구조를 요청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고양이는 다른 가축들과 달리 인간과 함께 살기는 해도 인간에게 의존적이지 않고 통제에 복종하지도 않은 매력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늘어 난 것입니다.

고양이 특이한 점을 하나 고르라고 하면 박스사랑이 남다르다는 점입니다.

그 이유는 야상 본능의 잔재입니다. 사냥을 하기 위해 숨어 있거나 적에게서 몸을 숨기던 습성이 남아서 좁은 박스일수록 더 집착을 합니다.

공간이 작을수록 침입할 수 있는 적의 크기도 작아지니깐 더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강아지는 표정과 행동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사람과 소통하는 반면에 고양이는 '야옹'소리로 다양한 상황을 만들어 냅니다.

고양이는 아무것도 감추지 않고 늘 솔직하게 얘기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구아슈 기법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해서 고양이가 더 친근하게 표현되었습니다.

고양이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59가지 사실을 담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귀엽고 호기심이 많은 고양이, 엉뚱하기까지 하고 수수께끼 같은 속마음을 가진 고양이를 마음을 확인을 하기 위해서는 고양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는게 고양이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사랑이란 상대를 앎으로 하여 시작되고, 더 알게 되는 만큼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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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1초 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 - 일, 생활, 연애, 인간관계, 돈 고민에 대한 마음 치료제
정신과 의사 TOMY 지음, 이선미 옮김 / 리텍콘텐츠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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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고민이 가지고 살아갑니다. 아무리 해결해도 끊임없이 새로운 고민들이 나타나 우리들을 힘들게 합니다.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고민의 해결방법도 달라지게 됩니다.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해서 고민인 사람들에게는 먼저 작은 것부터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연습부터 해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 뒤 상대방의 의견도 들어보면 고민했던 장벽들이 낮아지게 됩니다. 그게 발전이 되면 조금씩 자신의 의견을 발전시키 가는 것입니다.

사는 의미를 모르겠다는 우울증 초기증상 같은 고민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는 의미는 처음부터 없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사는것 자체가 의미가 있고 무슨 의미를 찾기 위함이 아니라, 사는 것 자체로 의미가 있다는 말입니다.

지금은 모를 뿐 탄탄하게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멋진지 깨달을 날이 언제가는 온다고 합니다.

삶의 변화를 느끼고 싶다면 가끔 일상을 바꿔보는 체험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여행을 간다던지 이사를 간다던지, 평소와 전혀다른 행동으로 이동해보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책은 총 4개의 chapter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고민을 날려버릴 단어 22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어가 의미하는 바를 이해해서 힘든정신 상태를 안정적인 상태로 바꿀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런 조언하나하나가 힘든 사람들에게는 큰 힘이 될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고민이 있는 사람들은 try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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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치게 하는 것들과 작별하는 심플 라이프
제시카 로즈 윌리엄스 지음, 윤효원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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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기가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을 버리기란 쉽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사용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울수록 다시 채워진다는 말이 있듯이 필요하지 않는 것을 버리는 것도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니멀리즘이라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소유뮬에 따라 내 자존감이 결정되지 않습니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적게 소유해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현재 내가 가진 것으로 행복해야 합니다. 현재를 받아들이고 일상에서 아름다움을 찾고 버리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천천히 살아가고 일상을 즐기고 소소한 순간들에 감사하는 것을 하는 의미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과 함께 걸어서 등교를하거나, 한번에 한가지 일을  하거나, 수입이 적더라도 일을 줄여서 자유시간을 늘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버리는 것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물건들부터 줄여나가는게 미니멀리즘 하기가 좋습니다. 감정적인 물건을 버릴 때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절대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버리는 일은 한번에 재대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은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실천해야 할 습관입니다.

생각을 정리할때도 1년을 하나의 단어로 정리하는 것도 인생을 변화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 한단어를 통해 방향을 제시하고, 내가 성장할수 있도록 돕고, 목표를 추구하거나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방향을 벗어나지 않게 지켜 주기 떄문입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모든 것들을 버리고 단순하게 정리하는 습관을 통해 심플한 삶이 되도록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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