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속담 2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속담 2 ㅣ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11
현상길 지음, 박빛나 그림 / 유앤북 / 2024년 2월

빵빵 시리즈 어릴 때 부터 우리말의 표현법을 잘 알고 쓸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속담은 예로부터 세상 사람들 사이에 전하여 오는 간결한 관용어구로서, 인생에 대한 교훈과 경계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사자성어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상황을 설명할때 전체적인 것을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가 되기 때문에 속담 및 사자성어만 알면 서로 대화가 됩니다.

이번에는 어린이 속담 2편으로 총 120개의 속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에 보면 ㄱ~ㄷ, ㅁ, ㅂ~ㅇ, ㅈ, ㅊ~ㅎ 순으로 되어 있어서 찾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ㅁ,ㅈ 으로 시작하는 속담은 다른 것보다 많기 때문에 각각 한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특이한점도 눈여겨 보면 속담을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빵빵 가족 및 학교에서 대화를 하는데 대화를 하면서 어떤 속담을 이야기 하는지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되겠습니다.

쉬운 속담도 있지만 생소한 속담도 있습니다. 자주 접해서 그 속담이 익숙해지면 되는 것입니다.

빵빵가족과 학교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화로 표현되어서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텍스트로 설명하는 것보다 만화로 상황을 설명하면서 내용을 첨부하고 있어서 이해하는데 더욱더 도움이 됩니다.

속담안에 뜻과 쓰임을 확인할 수 있고, 비슷한 속담이 있으면 비슷한 속담도 표현하고 있어서 어휘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속담은 교훈과 재미를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다른 사람을 비웃거나 비꼬거나 안 좋은 것을 이야기 하기 때문에 적절한 상황에 맞게 잘 사용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조언을 해줘야 합니다.

말은 항상 듣는 사람에 따라 오해를 살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속담들의 뜻을 바르게 알고,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보면 어휘력이 향상할 수 있습니다.

속담을 열심히 공부하면 생각하는 힘과 표현하는 능력이 향상됩니다. 그렇게 되면 다른 책을 읽어도 이해력이 좋아져 다독하게 될 확률도 높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속담으로 재치 있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되면 다른사람에게 관심과 호감을 불러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속담을 자주 접하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