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말하기의 모든 것 - 현직 아나운서가 전하는 마법 같은 '스피치' 코칭!
이남경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가 사용하는 말은 표현함으로써 가족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말은 통해 친구가 되고, 말을 통해 누군가를 사랑하기도 하고, 상처받기고 합니다.

말은 관계를 형성해주기 때문에 제대로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내가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있는지, 상대방과 대화하려는 의지가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말하기 스타일을 갖출 수 있습니다.

좋은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소통을 알아야 합니다.

소통을 위한 토크에는 빅토크와 스몰토크가 있습니다.

빅토크는 상대방의 협조 나 행동 변화 등을 요구하는 목적이 있는 대화를 의미합니다.

스몰토크는 날씨 이야기처럼 일상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화젯거리, 일종의 수다를 의미합니다.

작고 사소한 이야기를 통해 인연의 시작이고 관계 유지에 양념 같은 역할을 합니다.

간단한 질문 몇가지로 상대를 중요한 사람으로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질문의 나를 중요한 사람으로 인식되게 한다면 실없는 농담일지라도 부정적인 반응을 할 이유가 없습니ㅏ.

가벼운 대화는 깊이 있는 대화의 전 단계입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열기 위해서는 일상의 가벼운 대화가 가능한 질문을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벼운 대화의 종류로는 날씨 ,용모의 변화, 사회적 이슈, 주변인 안부, 업무 이야기, 취미, TV프로그램, 주말, 휴가 등이 있습니다.

대화의 90%는 경청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상대방의 말한 내용의 20%만 집중해서 듣습니다.

서로 경청하지 않으면 대화자체가 되지 않기 떄문에 경청이 중요합니다.

경청을 잘하기 위해서는 말하는 사람에게 공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감은 상대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갈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대화의 경쟁력을 키울려면 여기서 맞장구를 쳐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지','맞아맞아','우와' 등 상대방이 말을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것도 좋은 대화의 방법중 하나 입니다.

그게 잘 되지 않으면 상대방이 말할때 긍정적인 표정이나 말하는 사람쪽으로 몸을 기울이고 고개를 끄덕이는 적극성 정도로 대응을 해주면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