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게 해주는 돈 버는 세무사 - 고객과 시장을 선점하는 상위 1% 세무사 성공 노트
전기주 지음 / 라온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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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야든 이미 선점되어 있는 것을 바뀌기는 힘듭니다.

세무사 또한 이미 잘하고 있는 업체가 있는데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바뀌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더 다가올 시대에는 기존의 세무사와는 다른 무기가 필요합니다.

그건 기존에 했던 프로세스를 분석하고 더 나은 업무 프로세스를 되기 위해 아이디어를 통해 변화를 시도해야 합니다.

시도했다가 돌아오는 것과 시도조차 안 하고 정체하는 것은 천지 차이입니다.

세무사 사무실이든 다른 사업이든 빠르게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은 실행력이기 때문에 우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세무사 사무실에서 업무의 편중을 줄일 수 있는 해결책은 분업화 입니다.

업무를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 직원을 배치할수록 인건비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줄일 수 있습니다.

일하는 직원 또한 성장이 빨라서 해당 파트에 특화된 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업무를 할때에는 콜센터처럼 일해야 합니다. 그래서 통화기록, 고객정보 팝업 창, 녹취는 필수요소가 됩니다.

이부분은 세무사를 한다는 곳은 무조건 하는 것입니다.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게 근무 여건을 좋게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일 좋은 것은 급여 수준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면 금전적인 부분 외적으로 근무 여건을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탄력근무제를 도입하는 방법이나 연차를 시간 단위로 쪼개서 사용할 수 있는 부분 등으로 근무여건을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민이 있는 직원들이 귀를 기울어서 함께 해결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일학습병행제 대상이 되는 학생을 채용해서 실무를 시킬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세무사 업무 특성상 반복적인 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확정적인 업무만 해도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나라에서 지원금을 받아서 총 2년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또한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좋고 학업을 병행하면서 일반 회사에서 하는 인사노무 파트 또한 배울수 있기 때문에 서로 윈윈입니다.

세무사는 해결사보다 정리자가 되어서 회사에서 잘하지 못하는 업무들을 대신해서 정리해주는 정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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