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한, 돈이란 무엇인가 - 경제적 자유로 이끄는 초등 경제 바이블
이즈미 미치코 지음, 미즈모토 사키노.모도로카 그림, 신현호 옮김, 사와 다카미쓰 감수 / 길벗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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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쉽게 경제 교육을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 책은 주인공과 열두 살 리사의 경제 대화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아이들의 눈높이 맞게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귀엽고 익살스러운 일러스트와 문장으로 되어 있어서 읽기에 편합니다.


만화로 재구성하기 때문에 몰입을 해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다시 확인했던 점들을 표현해보겠습니다.


가격을 정하는 다양한 벙법들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오픈가격. 얼마에 판매할지 소매점ㅂ에서 자유럽게 정할 수 있는 가격입니다. 현재 이런 방식으로 가격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가전제품, 화장품, 식료품 등이 이에 속합니다.


도매상, 소매상에서 판매하는 가격에 대해 생산자는 절대로 개입하지 않습니다.


두번재 재판매가격. 상품을 생산 또는 판매하는 사업자가 재판매를 위해 미리 정해놓은 가격을 의미합니다.


책, 신문, 음악CD 등이 이에 속합니다.


세번째 공공요금. 국가나 자치단체가 정하거나 그곳엣거 인가받은 가격을 말합니다.


수도, 전기, 버스요금 등이 이에 속합니다.


공기, 물에 대해 값을 매길수 있는지도 궁금해 했습니다.


공기, 믈은 어디서나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유재라고 합니다.


자유재는 사용 가치는 있지만 무한으로 존재해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원하는 만큼 사용할 수있는 재화를 말합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물을 사서 먹는 시대에는 자유재에세 경제재로 바뀐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옛날에는 강물이 매우 깨끗하고 흐름이 빨라 식용수로 섭취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오염이 많이 되어서 강물은 더 이상 식용수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공기 또한 지금은 공짜지만 먼 미래에는 공기또한 경제재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공기 통조림도 팔고 있긴 한데 물처럼 많은 사람들이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진 않습니다. 나중에는 물처럼 공기또한 사서 마시는 시대가 올거라 생각해봅니다.


시간또한 살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것은 버스를 타면 1시간 걸리는 거리를 택시를 타고 30분에 도착하면 돈을 투자해서 30분을 절약을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책을 통해서 일상적인 내용들로 경제교육을 하면 우리아이가 지금보다 보는 시각들이 커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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