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시스템 입문 - 개인화된 콘텐츠 제공을 위한 추천 시스템 설계부터 UI/UX, 구현 기법, 평가까지
가자마 마사히로.이즈카 고지로.마쓰무라 유야 지음, 김모세 옮김 / 한빛미디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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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시스템은 매우 오래된 키워드이고, 기본적으로 서비스 구성시에 고려하는 부분입니다.

겉모습은 추천시스템인지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도 많고, 같은 추천시스템이라도 그 구성은 매우 차이가 많이 납니다.

요즘은 머신러닝, 딥러닝을 통한 다양한 추천 알고리즘을 구현할수 있습니다.

넷플렉스, 멜론, 쇼핑몰, 유트브 추천 알고리즘등  개인화된 정보를 가지고 조금더 편리한 서비스 및 매출, 구매유도를 하기 위해서 곳곳에 적용되는 사례는 이제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추천이라는 주제는 대학교 연구과제로도 많이 연구한 학문분야 입니다.

검색엔진에서 "추천 알고리즘"을 검색해서 사용하기 보다, 기본에 충실한 추천 시스템을 구성해보려고 하고 

그 근간이 되는 원리를 학습하기에 좋은책으로 조금더 책의 내용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 추천이 왜 중요할까?

· 조금 근본적이고 원칙적인 이야기 이기는 하지만, 추천이라는 키워드는 항상 서비스 측면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여겨집니다.

저의 생각은 추천은 사람들의 시간을 줄여주는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지금 시점에 "유트브 맞춤 영상", "트위터 팔로우 추천", "서점에서 해당 책을 본 다른 추천" 이러한 기능은 실제 나와 성향이나, 필요하거나,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이 했던 행동기반으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어 집니다.

· 추천을 구성하는 프로세스는 크게 3가지로 정의합니다.

1) 개요 추천 (개인화 없음) : 모든 사용자에게 동일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

2) 연관 아이템 추천 : 각 아이템 간에 유사도를 사용 

3) 개인화   

 

 

 

■ 추천시스템 알아가기

<검색엔진 vs 추천시스템>

· 검색엔진도 유사도 설정을 통해서 연관 아이템등을 제공하는 방식도 있다. 검색도 하나의 정보를 찾기위한 기술이고 두가지 항목에 대해서 비교한 표입니다. 비교표가 눈에 들어게 잘 되어 있습니다. 

<추천 시스템의 UI/UX는 어떻게 구성할까?>

·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UX를 구성할때 어떻게 되어 하면 조금더 쉽게 개발한 추천정보를 제공할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chapter가 있는 부분도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구성을 하기 위해서 4가지 부류로 구분을 하여서 접근을 하라고 합니다.

1) 적합 아이템 발견 : "서울역 근처에 식사하는 식당 찾기"

2) 적합 아이템 나열 : "가능한 모든 서비스를 나열하는 방식"

3) 아이템 계열 소비 : "열람, 소비하는 동안 추천된 아이템 계열 전체에서 가치를 찾는 방식"

4) 서비스 내 체류 : "특별한 목적은 없는 경우"

 

 

 

 

이렇게 구분된 사항만 보면 잘 파악하기기 힘들다. 책에서 안내하는 화면 예시를 보면 조금 더 이해하기가 쉽다.

그리고 이책은 비개발자분들이 추천관련된 사항을 개발자 조직과 의사소통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서 관련 용어 및 개념을 잡는 것을 책의 중요한 관점으로 설명하고 있으니 전반적인 개념을 잡는 목적으로도 좋은 입문책인거 같다.

 

 

 

■ 추천 알고리즘에 대해서

· 크게 분류는 2가지로 구성이 됩니다. 내용기반 필터링은 우리가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수집된 데이타를 기반으로 유사도를 계산해서 추천하는 알고리즘 입니다. 이때, 책이라면 아이템의 제목, 장르, 출판일등의 속성과 사용자의 과거 이력등의 프로필 정보등을 활용합니다.

메모리 기반은2가지 방식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기준을 추천인과 비슷한 추천인을 찾는 방식, 다른 방식은 선호하는 아이템과 비슷한 아이템을 찾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추구하고 찾으려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모델 기반은 미리 데이터의 규칙성을 학습한 모델을 미리 만들어두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 추천 알고리즘에 대해서 다양한게 존재하는데 이러한 알고리즘중에 10개 이상 실습을 하면서 동작원리를 파악합니다.

코드는 Python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파이썬을 통해서 쉽게 설치가 가능한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사용합니다. pandas, numpy, sklearn, implicit, xlearn등 다앙한 라이브러리를 이용합니다. 아마 보시면서 머신러닝책에서 소개되는 부분도 있고, 예전에 어디서 경험한 코드를 보실수도 있는데, 머신러닝을 통한 추천알고리즘에 대한 부분이고 이책에서는 조금 더 다양하게 추천이라는 영영에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 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 실제 서비스에는 어떻게 배포를 할까?

· 가장 쉽게 설계 할수 있는 방법은 사용자별, 또는 그룹별로 추천된 정보를 batch성으로 DB에 넣어서 처리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구성이 되면 실시간성의 확보에 대한 고민을 할것이고, 배치 주기도 고민하게 되는것은 당연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책의 후반부에는 이렇게 만든 추천알고리즘이 정상적인지 검증하는 "추천시스템 평가" 부분이 있습니다.

개발을 하고 테스트 케이스를 만들고 검증을 하는 것처럼, 작성한 추천 알고리즘의 결과가 의도한 대로 정상 처리가 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 침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추천 알고리즘에 대해서 설명 및 해당 알고리즘을 실제 서비스에 배포하기 위한 내용이 있는 부분, 추천 내용에 대한 검증기법등이 있는 부분은 책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운영하는 측면, 관리하는 측면에서 많은 도움 및 키워드들에 대해서 도움은 받을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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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와 파이썬으로 만드는 빅데이터 시스템 - 하둡, 카프카, 아파치 스파크로 연결하는 나만의 빅데이터 전처리 파이프라인 구현
황세규 지음 / 제이펍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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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에서 다루고 있는 빅데이터 시스템의 기술 요소들

· 빅데이터를 다루는 기술은 예전에 nosql이 화두가 되면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되어지고, 언급되었습니다.

이책에서 언급되고 내용이 구성되는 기술은 "하둡", "카프카", "스파크", "MySQL", "몽고DB" 입니다.

· 책의 목차부분인데, 여러가지 빅데이터 관련 시스템에 대해서 Java, Python의 언어로 프로젝트의 예시로 구성하고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 이책에서 다루는 기술적인 요소들의 실습 Flow입니다.

맨 앞에서 있는 FRED(Federal Reserve Economic Data)는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에서 관리하고 제공하는 경제통계 시계열 데이타를 의미합니다. 이 데이터를 가지고 아래의 기술요소들을 순차적으로 목적에 맞게 활용하는 실습을 해볼수 있게 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기술요소들은 모두 각각의 책으로 구성되고, 하나하나 별로 큰 주제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전체적인 관점으로 데이터를 바라보게 되면, 하나의 데이터흐름에 대해서 1-Cycle을 알수 있게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구성은 매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단독으로 kafka만 사용해도 되고, Spark만 사용해도 되고, MySQL만 사용해도 되지만 우리는 조금더 큰 개념으로 flow를 파악해보고 각각의 기술의 장단점을 비교해가면서 파악할수 있는 책의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습환경은 window11, ubuntu 22.04

java 11LTS, python 3.9.5, 

IDE Eclipse(python은 Pydev를 이용해서 Eclipse을 이용함)

MySQL 11, Monggodb 6.0, Hadoop 3.3, kafka2.13, spark3.1.3

빌드 환경으로는 maven을 사용합니다.

등을 사용합니다. 대부분 안정적버전 기준으로 사용합니다.

이 책의 예시들이 java, python모두 Eclipse IDE로 통합해서 실습하는 과정이 소스 형상관리 및 개발의 편의성을 제공해주어서 정말 책의 제목처럼 "자바와 파이션으로 만드는....."의 의미를 충분히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일한 환경구성하는 코드가 2개의 다른 언어를 작성된 코드를 보는 재미도 많이 있습니다.

 

  • 데이터 : FRED, 데이터 레이크
  • Hadoop HDFS : 데이터 추출(Extract), 변환하고 (Transform), 분산 클러스터에 저장 (Load)의 ETL스트림 프로세스
  • kafka : 비동기적으로 Spark에 데이터 전송을 하는 분산 메시징 시스템
    p.224 : 최종적으로 데이터 마트에 입력하기 위한 요소를 아래와 같이 정의합니다.
    (kafka에서 토픽으로 아래와 같이 정의를 하여서 구성하는 예시입니다.)

  • Spark : In-Memory처리방식, 데이터 전처리 과정에서 데이터 가공 및 적재하는 역활, 실시간 처리를 위한 스트리밍 작업
  • MySQL, MongoDB : 데이터 마트 역활
    • 최종적으로 데이터를 가공하고, 정제하여서 각각의 MySQL, MongoDB에 저장된 데이터를 python seabon 시각화 라이브러리를 이용해서 우리가 보고 싶은 관점의 차트를 구성해본다.

 

 

■ 빅데이터를 접해보고, 경험해볼수 있는 기회 제공

· 시스템적인 부분은 프로그램적인 부분과 비교해서 더욱더 정답이 없는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프로그램은 쉽게 혼자 또는 작은 단위로 테스트가 가능하지만, 빅데이터를 다루는 기술을 학습하고 실습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데이터 사이즈 및 서버의 대수도 많이 필요합니다. VM을 통해서 실습하는것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고, AWS 등을 통해서 실습하기에는 비용이 듭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이책의 실습예제는 좋은 가이드가 됩니다. 

· ETL, ELT의 개념 및 데이터 레이크,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마트에 대한 용어는 익숙하시신 분들도 계시지만, 단순히 개념적 또는 회사에서 기존에 구성되어 있는 시스템을 이용만 하고 있었지만, 실제 해당 도메인에 대한 부분의 용어 및 개념이 담당업무가 아니라서 정확한 개념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수도 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이론적인 부분 및 각각의 차이점을 파악하기 좋습니다. 알고 보면 당연한 이야기 일수 있는 부분들의 별도의 용어 정리 및 산업계에서 통용되는 솔루션이 제공되고 사용되어 집니다.

 

■ hadoop관련

· 하둡의 내용이 처음에 나와서, 조금? 어? 하시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6년에 처음 hadoop의 소개되어지고, ECO System이 알려지고 그때는 인공지능은 hadoop을 통한 다양한 솔류션이 나오고, 자체적으로 구축하는 사업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관심도가 식은 점은 사실입니다.

· 하지만 저는 이책에서 왜 처음에 hadoop을 소개하고 처음 기술요소의 장표로 구성하는지 책에 자세히 설명되어져서 좋았습니다.

하둡을 통해서 모든걸 다 처리하는 시점에서는 불편한 점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다양한 제품들이 그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주고

하둡이 잘하고 효율적인 부분에 대해서 집중해서 사용하면 더 좋은 구성도가 나오게 됩니다. 

  1. 스케일 아웃이 가능한 저비용 저장소
  2. 기존 데이터웨어하우스의 schema on write, schema on read
  3. 다양한 데이터 타입
  4. YARN을 통한 장애 대응
  5. 대규모 빅데이터를 적용하여 데이터를 모델링하고 분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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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 시스템 설계 - 프로젝트 범위 산정부터 프로덕션 배포 후 모니터링까지, MLOps 완벽 해부하기
칩 후옌 지음, 김대근.김영민 옮김 / 한빛미디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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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난이도 있습니다. 단순히 Ops 입장의 책은 아니고 MLOps를 잘하기 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신러닝 알고리즘 개발자 분들도 이책을 보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고리즘 개발시 필요한 요소들이 크게 시스템적으로 접근했을때 어떻게 접근하는지는 비슷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 저자분의 다양한 경험 및 이론을 잘 뒷받침 하는 자료 및 근거가 제시되어 있어서 참고할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 MLOps를 구축하기 위해서, 기준이 되는 바이블 같은 책입니다.

· 언급되는 항목이 꼭 MLOps가 아니여도 곳곳에 전체적인 시스템적으로 도움을 받을만한 내용이 있습니다.

· 책의 서문에 나온 대상독자 글에서도 명확히 이책의 장점이 나타납니다. 아래와 같은 시나리오는 한번쯤은 고민해봤을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고, 지면을 통해서 순차적으로 설명되어 집니다.

 

 

■ 언제 머신러닝을 도입해야 할까? 우리 프로젝트에 머신러닝이 더 적합한 것인가?

· 약간 근본적인 질문입니다. 머신러닝 시스템을 구성하기 전에 한번더 머신러닝에 대해서 정의하고, 일반 솔류션과의 차이점을 환경적인 부분에서 재 정의 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 책에서는 총 9가지 항목으로 정의합니다.

  1. 학습 : 시스템에 학습 능력이 있습니다. (RDBMS는 ML시스템이 아님)
  2. 복잡한 패턴 : 학습할 패턴이 존재하며 복잡합니다.
  3. 기존 데이터 : 사용가능한 데이터가 있거나, 데이터 수집이 가능합니다.
  4. 예측 : 예측에 대한 문제입니다.
  5. 본적 없는 데이터 : 본적없는 데이터가 훈련 데이터와 동일한 패턴을 갖습니다.
  6. 반복적입니다.
  7. 잘못된 예측으로 발생하는 비용이 낮습니다.
  8. 대규모로 수행됩니다.
  9. 패턴이 지속적으로 변합니다.

위의 사항을 보면, DBMS에 저장된 기존 아키텍처를 사용해서 정보를 제공하는것 말고, 예측, 패턴을 제공하는 서비스에는 머신러닝이 검토하는 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 머신러닝 시스템 vs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분명 다르다고 알고 있고,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정확히 표현을 못할수 있습니다.

· 가장큰 차이는 데이터 관점입니다.

· 기존 소프트웨어 SWE는 코드와 데이터가 분리돼 있다고 가정하에 설계되어있고, 가능한 코드와 데이터를 모듈화 하는것에 우선하는 경향이 있는데, ML 시스템은 코드, 데이터, 그리고 이것으로 생성된 아티팩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ML알고리즘은 데이터를 개선하는데 매우 큰 비중을 둡니다. 이렇게 다양한 데이터 샘플을 유연하게 처리 할수 있는 구조가 되어야 합니다.



■ 머신러닝 시스템의 핵심 : 반복 프로세스

· 보통 반복인 batch성 작업으로 처리됩니다. 하지만, ML에서는 조금 더 다르게 반복 프로세스가 더욱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 이유는 워낙 많은 다양한 모델을 학습해야 하고, 그 중심에는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데이타가 있습니다.

 

· 책에서 나온 광고 사례입니다.
· 책에서 언급된 처리는 사람이 할수 없는 시스템화 되어 이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 데이터의 중요성

· 우리는 DB에 많은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다고 하지만, 데이터의 종류는 정형화된 데이타 말고, 더 많은 비정형화된 데이타가 있습니다.

데이터의 형태는 매우 다양하고, MLOps에서도 이러한 부분이 고려되어야 하고 

이러한 관점은 알고리즘 개발자입장에서도 매우 관심이 많습니다. 연구를 하려는 데이터가 다양한 포맷으로 제공되고

보통 상업적인 데이터를 제외하고는 그 형태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사용자의 로그를 기준으로 보아도, 년월일의 포맷이 다 다르고 그 data의 생성되는 위치도 모두 일치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Pre-Handling 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그 사항을 다루어야 하는지 설명합니다.

· Json, CSV, 넘파이, 판다스를 통한 설명이 있고, 데이터를 행과 열의 입장에서 제공하는 예시도 좋았습니다.

·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관계형 데이타베이스, RDBMS를 통한 데이터 접근법도 참고하면 됩니다.

· NoSql은 Json,xml, bson등의 형태로 인코딩됩니다. 그래프 모델 등이 있습니다.

· 정형데이타, 비정형데이타가 있습니다.


■ 훈련데이터

훈련데이터는 머신러닝을 하기위해서 반드시 있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훈련데이터의 속성을 아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는 모두 동일하지 않고

어떻게 분류하고, 구분지어서 관리하느냐, 어느 관점으로 Data-Set의 기준선을 정하는지 등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발생합니다.

· 다양한 샘플링 기법으로 비확율샘플링, 단순 무작위 샘플링, 계층적 샘플링, 가중 샘플링, 저수지 샘플링, 중요도 샘플링이 있습니다.

· 레이블링의 기법으로는 수작업 레이블, 자연 레이블등이 있습니다.

· 클래스의 불균현 문제를 해결하고, 올바른 지표를 추출해서 리샘플링 할수 있게 합니다.

 

■ 모델에 대한 평가

작성된 모델이 정상적인가, 잘 동작하는지 평가하고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모델 개발과 훈련은 머신러닝 모델이 많은데 어떠한 알고리즘을 사용해야 할지 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 최첨단만 추정하는 함정에 빠지지 않기
  2. 가장 단순한 모델부터 시작하기
  3. 모델을 선택할때 사람의 편향을 주의하기
  4. 현재 성과와 미래 성과를 비교 평가하기
  5. 트레이드오프를 평가하기
  6. 모델의 가정을 이해하기

· 양상블을 이용해서 처음 적용하는 입장에서 모델을 예측해보면 좋습니다. 배깅, 부스팅, 스태킹 기법을 이용합니다.

· 평가를 하기 위해서 ML도 베이스라인을 정하고, 교란테스트, 불변성 테스트, 방향예상테스트, 모델보정, 신뢰도 측정, 슬라이스 기반평가 등을 수행합니다.

 

 

■ 배포하기, 장애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보통 이책의 가장 관심이 있는 부분이 7장 (모델배포와 예측서비스)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아래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질문은 ML배포관련된 현업의 충분한 의문해소를 제공합니다.

<아래 사항은 이렇다는 것이 아니고, 많이 통념으로 인지하는 그러한 제목글입니다.>

  1. 한번에 한두가지 머신러닝 모델만 배포합니다.
  2.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모델 성능은 변하지 않습니다.
  3. 모델을 자주 업데이트할 필요가 없습니다.
  4. 대부분 머신러닝 엔지니어는 스케일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 시스템이 배치처리를 해야 할지, 온리인 처리를 해야 할지, 파이프라인에 대한 구성

· 많은 모델에 대해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할지, 압축에 대한 부분에 대한 해법

  이러한 모델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야 하는 부분도 기존 시스템과 다른 부분입니다.

· 장애관련해서는 프로덕션 환경 데이타가 훈련데이터와 다른경우가 있습니다.

· ML 인프라를 위한 레이어는 아래와 같이 제시합니다.

일반적인 시스템과 같이 사용하는것도 있지만, ML을 위한 별도의 레이어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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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코딩 공작소 - 스프링 MCV로 나만의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보자!
송미영 지음 / 길벗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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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자 장점이 명확한 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기존에 SpringBoot가 아닌 Spring으로 서비스가 개발된 소스를 유지보수, 개발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 Spring에 대해서 조금 더 원리를 알수 있습니다.

· maven, log4j, 인터넵터, web.xml 등 많이 사용하지만 조금 더 학습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스프링 책도 있고 스프링부트 책도 있습니다. 만약 스프링 부트를 공부하고 싶은 분이나, 회사에서 스프링 부트 환경으로 개발을 하시는 

경우에는 스프링책으로 학습하거나 필요가 없는 것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스프링 책으로 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초 스프링으로 개발이 되어 오면서 추후 스프링 부트가 나왔습니다.

예전에는 책에도 언급된것 처럼 스프링, WAS등을 개별로 구성하여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스프링부트로 예전에 스프링에서 환경구성 및 Framework을 사용하는데 불편하다고 하는 부분이 개선되어서

스프링부터가 나온것이고, 스프링부트의 핵심은 스프링에 있습니다.

스프링책과 스프링부트의 책이 다른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프링부트 책에서도 Bean에 대해서 다루고 다양한 @Annotation에 대해서 다룹니다.

이책은 스프링에 대해서 조금 더 "원론적이고, 기본적인 동작방식에 대해서" 다루기 때문에, 부트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도움을 받을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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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UI 디자이너를 위한 실무 피그마 - 디자인 시스템에서 개발 전달까지, 개정판
클레어 정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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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그마를 잘 활용할수 있게 Step by Step

· 피그마는 도구 입니다. 그래서 각 메뉴 및 기능에 대한 설명이 매우 중요합니다.

· 이 책에서는 메뉴에서 제공하는 기능 설명을 우선 1장에서 설명을 합니다.

· 2장에서는 그래픽의 스타일을 사용법을 통해서 "컬러, 라인, 그라데이션"등 사용법을 설명하고 Organization플랜 제공 항목인 팀 라이블러를 통한 공유 방법을 설명합니다.

· 3장에서는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레이아웃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레이아웃을 구성할때, 중요한 반응형디자인에 대한 구성도 할수 있습니다.

"콘스트레인트" 라고 하는 어떤 오브젝트의 위칫값을 상하좌우 강제로 고정하는 기능이 있어서 많이 사용하실거 같습니다.

 

 

 

· 4장에서는 화면 구성시 필요한 리소스 - 컴포넌트, 플러그인, 위젯을 사용하고 관리하 다양한 방법이 소개됩니다.

· 5장에서는 Figma를 조금더 잘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협업 기능이 있습니다.

 

 

베리언츠 : 컴포넌트 세트를 만들고 더 체계적으로 사용하는 기능

컴포넌트 프로퍼티 : 지정된 텍스트를 쉽게 변경하고, 아이콘을 앞이나 뒤의 원하는 위치로 지정하기 편리

인터랙티브 컴포넌트 : (컴포넌트 + 베리언츠 + 프로토타입)의 3가지 기능이 합쳐져 실제 같은 인터랙션을 바로 구현해보는 기능

버전히스토리 : 30분 단위로 오토세이브로 기록하고, 이전 내역을 볼수 있는 기능

 

 

· 6장부터는 실제 앞단원에서 배운 요소요소 항목을 가지고 본적격인 실습을 합니다.

 

 

· 실습 장표를 구성시, iOS, 안드로이드, 반응형서비스를 구성하면서 각각의 다른 Device을 하게  예제가 있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 안드로이드와 iOS에는 구조적인 호면 차이가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하단의 소프트 키가 있어 iOS와 달리 '뒤로 가기' 버튼이 없어도 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응형 웹은 크게 모바일 뷰, 패드 뷰, 데이크톱 뷰 별로 디자인을 만듭니다.

 

 

· 9장에서 소개되는 요서는 Figma에 종속적이지 않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항목들인데 그것들에 대한 디자인에 대한 원칙 및 기준을 제시하는 부분이라서 많이 생각할 수 있고, 한번 익히고 배워놓으면 계속 사용하게 될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디자인을 잘하기 위한 노하우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피그마의 사용법에 대한 부분 이외에 "디자인 노하우"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현업에서 이러한 지식이 없이,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면, 몇번이고 다시 작업을 하고

정확하게 제품 릴리즈에 필요한 디자인 요소를 놓칠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실제 협업에서도 매우 중요한 개념이여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 디자인하기 전 알아야 하는 UI 기술 지식 (P.61)

 

 

책에 소개되는 추가적인 "디자인 노하우"에는 아래와 같은 부분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팀원들에게 피그마 도입을 설득하고 싶어요! (P.40)

→ 아이콘 활용 팁 (P.230)

→ 다크모드의 디자인 요소 (P.266)

→ 반응형 디자인의 이해 (P.303)

→ 디자인과 개발 화면이 다를때 (P.382)

추가적으로 책의 요소요소 마다 Tip이라는 항목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가 제공됩니다.

 

■ 대상 독자

· 디자인 서적이여서 그런지, 편집 및 화면구성이 눈에 잘 들어와서 편하고, 핵심내용이 눈이 잘 들어옵니다.

· 피그마는 디자인을 잘 하기 위한 도구 입니다. 그래서 디자인을 하려고 할때 필요한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중요 개념을 깔끔하게 설명해줍니다. 

· 피그마를 다루는 디자이너의 입장, 기획자의 입장, 개발자의 입장을 느껴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 피그마가 디자인툴이기는 하지만, "프리젠테이션"에 활용할 수도 있어서 매력적입니다.

· 현업 디자이너 입장에서 스케치에서 피그마로 변경하는 사례를 많이 소개해주는 Tip들이 많이 있습니다.

· Figma를 처음 사용해보려고 하시는 분이나, 본격적으로 사용해보려고 하시는 독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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