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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간 오빠 단비 청소년 문학 42.195 1
양호문 지음 / 단비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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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밌고도 의미있는 책을 읽었다. 어찌나 우습고도 코가 찡한지 한참동안 마음이 훈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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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이름으로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0
양호문 지음 / 자음과모음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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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모델의 인상이 참 멋지다.

화가 잔뜩난 모습 ㅋㅋㅋ

모은표인지 지항구인지는 모르겠다.

임서진이 모은표에게 사랑을 고백하는데 모은표가 그걸 받아들이지 않고

도망가는 장면 넘 웃겼다.

지항구의 의리와 용기에 가슴이 뭉클했다.

담임의 정체도 놀라웠고...

앞으로 채문지와 모은표가 더 큰 일을 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꼭 그럴 것 같다.

성숙한 커풀로 전개될 다음편이 자꾸 기대된다.

청소년 소설 읽기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한 작품이었다.

친구들에게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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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이름으로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0
양호문 지음 / 자음과모음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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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읽었음. 채문지와 모은표의 사랑 좋았음. 진도가 좀 더 나갔으면 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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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마이 퓨처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53
양호문 지음 / 비룡소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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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교육부에서 청소년들의 필독서로 필히 지정해야 할 책인 듯... 장세풍, 알라뷰~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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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배달 민족 아름다운 청소년 1
양호문 지음 / 별숲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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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참 좋다, 엄마! 엄마도 읽어봐! 

중3 딸아이가 재밌게 읽었다며 건네주었다. 

집안일과 직장일 하면서 틈틈이 읽었다.    

물론 소설이지만, 아, 이렇게 사는 아이들도 있구나!라는 생각에  

가슴이 찡하게 울렸다.

골목시장에 오다가다 비슷한 아이들을 본 것도 같았다.  

사실 그동안은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을 다니는 아이들을 그리 좋게 보지는 않았었는데... 

내 잘못된 선입견이 한 방에 싹 사라지고 말았다.  

어른들로 인해 생긴 불우한 환경, 하지만 그것을 탓하지 않고 당당하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다. 

그리고 가슴시린 삶의 이야기가 오밀조밀 엮어져 보는 내내 재미와 기쁨을 주었다. 

너무 어렵게 써서, 지적 교만함까지 느껴지는  여느 어른 소설들에 비해 

진짜진짜  괜찮은 소설이었다. 

옆집 은지 엄마도 읽어보라고 권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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