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이후, 인생의 멋을 결정하는 습관들 - 온전히 나답게 사는 행복을 찾다
이시하라 사치코 지음, 신은주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50이후, 인생의 멋을 결정하는 습관들 책은

일본의 이시하라 사치코 작가의 책 입니다.

이시하라 사치코 작가는 패션 디자이너와 스타일 리스트 활동을 지낸 스타일 멘토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나이가 들고 이제 저도 30대 중반을 향해 가면서

40대 50대 60대 70대 까지 나이가 들게 되는데 그럴 때 어떻게 준비를 해야

멋진 인생을 결정 할 수 있으까 궁금하긴 했습니다.


일본의 작가라서 일본에서 생활하는 생활을 기준으로

책을 작성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정서와는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은 했는데

읽다보니 사람 사는 것은 딱히 다를 건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작가가 살면서 50대 이후에 멋진 삶을 살기 위해

행동하는 습관에 대해 적어두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드는 것, 음식을 잘 먹는 것,

일상 생활의 즐거움 등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중요한 것은 젊어 보이려고 애쓰기 보다는

나이가 들어가는 자연스러움을 인정하고 현재를 즐겁게 사는 것 입니다.

자신의 옷 차림도 유행을 따르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맞는 스타일을 찾아서 입는 다면 50대 이후의 인생이 즐거워 지며

또한 일상 생활에서 사소한 즐거움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100대 시대인 요즘 50대면 한창 젊을 시기 인데

할아버지, 할머니 같은 마음을 가지는 것 보다는

인생은 청춘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상 생활의 즐거움을

찾으며 나이드는 습관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0대 이지만 지금부터 그런 습관을 하나하나 찾아가면

좀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을거 같습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하버드에서 배워야 할 모든 것을 나이키에서 배웠다
신인철 지음 / 빈티지하우스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하버드에서 배워야 할 모든 것을 나이키에서 배웠다 책은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지은이가 미국 경영대학원으로 진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머니가 쓰러지시면서 작가는 유학을 포기해야되나 하는 기로에 섰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했던 과정을 포기하지 않고
대학교 총장님들에게 공부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자료를 보내달라고
편지를 쓰고 몇몇 총장님은 행운을 빈다며 책을 추천해주는 결과를 얻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계속 공부를 하며 성공한 샐러리맨 신화를 가진 직장인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를 원했으나 현재 진행형이며 하지만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나이키 라는 브랜드에서 배운 이야기를 강의식으로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책에서는 총 20개의 강의 목록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많은 브랜드 중 나이키를 선택한 이유 부터 히스토리, 전략, 마케팅 등
나이키 브랜드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글쓴이가 나이키를 경영학 공부 대상으로 선택한 이유는 그저 운동화가 좋아서 입니다.
하지만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경영 지식을 알려줄 수는 없고
나이키의 역사에서는 기업 경영의 희노애락과 길흉화복의 일들이
모두 담겨있기 때문에 경영학을 알려주는데 도움이 됬습니다.

그 밖에 나이키가 선택한 광고 모델과 협업 전략 , 브랜드 전략 등
나이키에서 진행했던 일들에 대해 글쓴이는 잘 분석해주고 있습니다.

경영학을 배우려는 분들에게 나이키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내용을 알려줘서 경영 하면 어렵다는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따님에 대처하는 유능한 아빠양성 - 여자는 잘 몰라도, 딸에 관한한 누구보다 전문가이고픈 아빠들을 위해~
김정용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따님에 대처하는 유능한 아빠 양성 책 제목만
보면 우리나라의 딸 바보 라는 아빠가 많은데
그런 아빠들을 위한 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도 아직 아이는 없지만
나중에 태어날 아이를 위해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책을 읽었습니다.
책의 지은이는 어느 가정 처럼
결혼을 해서 사회 생활을 하던 중
딸 아이가 태어났는데 부인이 자신보다 돈도 잘벌고
하는 이유로 육아를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면 그렇게 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에는 시대가 많이 바껴서
여자만 육아를 하는 시대가 아니라 육아는 함께 도와가며
해야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시대에 딸 아이를 키우며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상황 별로 목록이 나와있고 에피소드를 얘기합니다.
그리고 몇개 에피소드가 끝나면 팁도 알려줘서
책을 읽고 나서 어떤 내용이었나 기억이 안나면 팁만 다시 봐도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책을 읽으며 제가 아이를 키울때 하려고 했던 행동이
아이에게 해서는 안되는 일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번 읽어서는 잘 기억이 안나기때문에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
자주 읽으면서 숙지해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딸의 생각들과 주말과 평일에 각각 다른 육아의 형태
그리고 딸과 함께 하는 여행 등
일상생활에서 생각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지침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딸과 아들에 대해 육아 방식이 좀 다르겠지만
기초적인 부분은 똑같다고 생각하며 잘 숙지하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미담 고미답 : 풍자 소설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 고전 새로 읽기 5
박윤경 지음, 김태란 그림 / 아주좋은날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미담 고미답 시리즈 중 5번 째 인 

이야기 입니다.
5번째 이야기는 풍자소설인 옹고집전과
양반전, 허생전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고전은 우리나라 선조 사람들이 살았던 시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고 과거 이야기를 통해서 미래에
교훈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고전은 오랜만에 읽는데 과거 이야기를 통해
현재 살고 있는 시대의 해답을 찾고 싶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소설인 옹고집전은
돈은 많지만 인정머리가 없는 옹고집을 통해
돈이 많아도 인정머리가 없으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더라도 사람을 무시하면 안되고
언젠가는 자신이 화를 당할 수 있으니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두번째 소설인 양반전은 양반의 허례허식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소설은 허생전 입니다.
공부만 하던 허생이 아내의 핀잔을 견디지 못하고
몇일 만에 나라를 뒤흔들 만큼 돈을 모으는 이야기 입니다.
세 작품은 저마다 높은 사람들에 대한 풍자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각각 작품의 마지막에는 독자들이
고전을 읽고 생각해보고 토론해 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서
고전을 통해 현재, 미래의 삶을 생각해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오랜만에 고전을 읽고 과거의 고위 관료들이 당하는 모습을
보고 현재에는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고전처럼 당할 수 없게 있는 사람들이 법이든 자리든
모두 차지하고 있어서 안되겠지만 제가 있는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서 새로운 답을 찾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들아, 삶에 지치고 힘들 때 이 글을 읽어라
윤태진 지음 / 다연 / 201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어느 대학병원 교수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인생 법칙 입니다. 대학병원 교수 정도 되는 위치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는 어떤게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제가 병원 의사가 될 수는 없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많이 읽어보면
저에게도 영양분이 될거같았습니다.
그리고 또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두가지 역할을 다 생각해보고 싶어서 입니다.
아버지로 부터 제가 아들 입장에서 듣는 경우와
제가 언젠가 아버지가 되어 아들에게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한다 라는
법칙을 전해주고 싶어서 입니다.
이 책에서는 다른 책들 처럼 목차가 있는게 아니라
아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 290여개를 말하는 것 처럼
쭉 나열하고 있습니다.
30대가 넘은 지금에야 읽으면서 당연히 해야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했지만 만약에 진짜 어린 아들이었을때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면 지금쯤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당연히 해야되는 것들인데 안하고 있는 것들도
많아서 반성도 하고 다시 해야할 일들을 깨닫기도 했습니다.
이야기의 마지막 마다 아버지가 해주고 싶은 이야기의
요약을 말해줌으로써 기억에 남도록 해주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 말해주는 것 처럼 경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는게 중요하듯이
책을 읽으며 인생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 입니다.
세상 사는게 힘겨운 아들이 읽어도 좋은 책이고
아들에게 인생의 교훈을 남겨주고 싶은 아버지가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