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집은 거의 처음 읽어보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책을 처음 읽을때 소설책 위주로 읽고
나중에는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었는데 산문집을 읽어보니 또 다른 책읽기의 재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작가는 시인이자 명상가 이고 20대 후반에 이미 전생을 깨닫고 수행을 하며 책을 집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함박꽃도 감나무 그늘 밑에 있으면 영원히 꽃이 피지 않는다는 5개의 목차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1부에서는 죽음이 오기 전에 너 자신부터 구하라 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사람들은 정신 없이 바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삶의 행복에 대해 잘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긴 했는데 실천하기가 어렵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먹고 사는 문제가 있다보니 그런 부분과 행복을 동시에 얻기란 쉬운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조금만 눈을 낮추고 하루의 소소한 행복을 찾는다면 행복한 인생을 살수 있을거 같습니다.
2부에서는 위대한 백조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작가가 글쓰기를 했던 삶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작가는 사람들이 꿈을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꿈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진정 아름 다운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책을 보면서
공감을 하면서 가슴이 뛰는 듯한 도전 정신이 생기는데 다시 몇일 지나면 시그러지는 생활을 반복합니다.
책에서도 나와있듯이 끝까지 참고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것입니다.
3부에서는 찰나의 순간 속에 영원이 깃들어 있다 와 4부 국화꽃 향기를 맡았는가 5부 함박꽃도 감나무 그늘 밑에 있으면 영원히 꽃이 피지 않는다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작가가 느꼈던 삶을 통해 지혜와 통찰력을 배우고 자신의 삶에 적용시킨다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거 같습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