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말라야에게 - 히말라야가 전하는 위로
서윤미 지음, 황수연 그림 / 스토리닷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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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못가고 있는데

책이라도 읽으면서 여행의 느낌을 느끼고 싶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나의 히말라야에게는 작가가 네팔에서 지내면서

일상생활을 그리는 에세이 입니다.


목차는 파트1과 파트2로 나눠져 있고 파트1에서는 네팔에서

지내게 된 이유에 대해 적혀 있고 파트2에서는 현재 네팔에서 지내면서

느끼는 행복에 대해 적혀 있습니다.

네팔은 히말라야를 등반하기 위해 여행하는 사람이 많은데

책을 읽다보니 죽기 전에 히말라야 여행을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을 한다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 등 생활을 몸소 느끼고 경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견문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작가도 우연히 네팔에 13년도에 일하러 와서 네팔의 매력에 빠져서

지금도 네팔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과 맞는 국가가 있다면 그 나라에서 사는 것도 인생을

잘 사는 것 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네팔은 1인당 GDP가 1000달러 밖에 되지 않지만 행복 지수가 높고 자신보다 남들을

위해 나누며 사는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작가가 일하는 시청에는


우리나라의 기득권 처럼 자신의 밥그릇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골치라고 합니다.

이 책에서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위로 라고 하는데

작가가 갑자기 느낀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점에서 저도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수 있는 위로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현재 사는게 힘들지만 희망을 가지고 산다면 언제든 지금의 시련을

극복할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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