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의 여행 이야기를 읽으며 다시 편하게 여행갈 수 있을 그날을 기다려본다. 떠나지 못할 때 지난 여행 사진을 보거나 다른 사람의 여행기를 읽으며 달래는 것도 즐거운 시간이 되더라.
다음 여행에는 김영미 작가처럼 여행에 빈틈도 더 만들고, 홍아미 작가처럼 오래 참지 말고 진짜로 울고 웃으며 여행의 순간을 즐기리라.